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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동차에 대한 모든것/자동차 소식통 (142)
작은공간에서의 생활
BMW 풀체인지 3 시리즈(G20)가 국내 3월에 출시된 지 약 4개월 정도 된 시점에 BMW 4 시리즈 풀체인지 모델(G22)의 스파이샷이 공개되었다. 사람들이 벤츠에 이어 BMW까지 디자인에서 큰 실망감을 줄듯하다 라고 말하기까지 하였고, 현대차의 디자인을 가져오는 것 같다 라는 의견도 있었다.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들을 보고 있으면 '디자인 과도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BMW는 수십 년의 전통을 이어온 BMW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키드니 그릴'에 과감한 변화를 주었다. 그간 지속해서 그릴 사이즈를 늘려오던 BMW였는데 이번엔 아예 그릴 사이즈를 키우면서 모양까지 변화를 주는 파격적인 변신을 주었다. 신형 7 시리즈의 파격적 변화를 통해 SNS에 BMW의 그릴의 변화를 보여주..
아반떼 AD의 경우에도 근 2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게 되었다. 물론 디자인적인 변화도 가져왔고 동급 최초 '안전 하차 보조' 기능까지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전·후방 주차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의 편의장비를 갖추게 되었다. 사람들은 기존 아반떼의 예상 렌더링을 보고 '설마 저렇게 출시하겠어?'라는 말과 더불어 긍정적 반응보다는 부정적 반응이 많았다. 그 이유는 거의 모든 곳이 삼각자로 잰듯한 뾰족한 삼각형의 아반떼가 예상 렌더링 그대로 출시 되었기 때문이다. 기존 아반떼로 인해 아반떼의 물량이 줄어들었고, 페이스리프트 되기 전 모델을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기존 아반떼 보다도 거리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아반떼이다. 하지만 해외반응은 달랐다. 해외에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버전인 'N'이..
기아의 쏘렌토가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현대에서도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게 되었다. 쏘렌토와 형제차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같은 클래스이지만 각 차량마다 장단점이 있다. 이번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는 더 커지고 더 좋은 상품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싼타페는 쏘렌토보다 제원상 휠베이스가 짧아서 아쉬움을 오너들이 표현하였다. 하지만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그러한 불만은 사라질듯하다. 이번 싼타페 페이스리프트의 스파이샷을 보면 길이가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존 싼타페 TM에서 70mm가 늘어나 총 2,835mm로 늘어났고 쏘렌토 같은 경우 2,820mm이다. 쏘렌토에 15mm 더 늘어난 신형 싼타페는 더 이상 쏘렌토보다 짧지 않다고 느낄 수 있을 듯하다. 이 두 차량은 플랫폼이 다를 ..
페라리의 12기통 라인업 중 하나인 812 슈퍼패스트의 스파이더 모델인 GTS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페라리 청담 전시장에 F8 트리뷰토 스파이더와 812 GTS가 전시되었다. 페라리의 12기통 라인의 마지막 프런트 엔진의 양산형 스파이더는 365 GTS4이었다. 50년 만에 새로운 F12 베를리 타네 후속작으로 812 GTS를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812 슈퍼패스트 사양에 스파이더 버전을 추가시켜 8500 RPM에서 800마력의 힘을 뿜어내는 12기통 차량들 중 가장 강력한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러한 성능 향상은 350 바 직분사 엔진과 혁신적 기술도입, 자연흡기의 F1 엔진의 공기 흡입구 등 F1의 형태와 비슷한 에어로 다이내믹과 기술을 장착하여 이러한 힘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출시 예정이었던 포르쉐 911 터보 S가 유출되었다, 사진상 위장막으로 가려지지 않은 걸로 봐서는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으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고성능 상위 모델답게 넓은 폭과 프런트 범퍼가 일반 모델에 비해 넓은 공기 흡입구와 LED 방향지시등을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차량 문쪽에는 차량 네임으로 '911 turbo s'이 다라는 것을 나타내 주고 있다. 투톤의 5 스포크 알로이 휠이 장착되어있다. 후면은 공격적인 범퍼와 오버 휀더가 강조되었고, 리어윙으로 차량의 퍼포먼스를 더해주고 있다. 또한 독특하고 기존에 포르쉐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강력한 느낌을 더 해줄 것 같다. 911 터보 S는 3.8L의 트윈 터보 플랫 6 엔진이 장착되어 약 650마력의 힘을 내고, 81...
볼보자동차 코리아는 올해 주요 신차들의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추가 확보했다. 지난해 1만 대 클럽에 가입하면서 올해는 물량이 부족해 못 파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볼보자동차는 XC90 XC60 S60 등 40-60-90 클러스터가 고르게 인기를 모아 왔다. 특히 플래그십 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90 클러스터'에서 자신감이 넘친다. 올해 하반기에 대형 세단 S90과 크로스오버 V90 부분변경 모델 출시 계획도 예정돼 있어, 지난해 10월 출시된 신형 XC90과 함께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일명 '90 형제들' 라인업을 완성한 덕분에 볼보코리아는 올해 판매목표를 작년보다 14% 늘린 1만 2000대로 설정했을 정도다. 먼저 xc90 같은 경우 90 라인업의 큰형이자 볼보의 핵심..
랜드로버에서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5년 만에 부분변경을 통하여 돌아왔다. 기존 디스커버리에 비해 좀 더 날렵해지고,스포츠 성이 더 강해 보이는 디자인인 것 같다.2.5톤까지 견인이 가능하고, 600mm(60cm)까지 도강이 가능하다.또한 물속으로 진입하기 전에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TPC)이 작동되어 엑셀과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도 정해진속도와 일정한 RPM으로 도강을 하게 된다. 가파른 경사로나 자갈길 등 랜드로버 측에서 험난한 주행 구간을 통하여 디스커버리 스포츠에 대한오프로드 주행성능을 믿음 가게 해주었다.특히 외관에서 랜드로버 디자인 총괄을 담당하는 '제리 맥거번'은 한층 정제되고 외양적으로 특징이 더욱 강조된모델이라고 나타냈다.방향지시등은 레인지로버 스포츠처럼 턴 시그널 형태의 램프를 장착..
벤틀리의 플라잉스퍼가 6년 만에 풀체인지를 하였다. 이차량의 먼저 시승한 곳은 모나코이다. 많은 기자들이 플라잉스퍼를 시승하러 모나코로 갔다 왔다. 벤틀리에서는 플라잉스퍼를 가장 진보한 명품 그랜드 투어링 세단이라고 말한다. 헤드렘프는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에 크리스털 컷으로 주간 주행 등에서도 보석이 빛나는 것만큼 아름답게 비친다. 기존 모델에 비해 130mm 더 길어졌고, 본닛의 벤틀리의 상징인 B마크에 조명을 넣어 빛이 난다. 또한 휠은 21인치와 22인치를 선택이 가능하며, 22인치 휠은 뮬리너에서 특별 제작한다. 본닛 앞에 있는 B마크는 키를 가지고 차량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올라오게 되고, 차량 안에서 디스플레이로도 조절이 가능하다. 앞 그릴 같은 경우 1957년에 벤틀리 S1 컨테넨탈 플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