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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s90 - v90 예약 본문
볼보자동차 코리아는 올해 주요 신차들의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추가 확보했다. 지난해 1만 대 클럽에 가입하면서 올해는 물량이 부족해 못 파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볼보자동차는 XC90 XC60 S60 등 40-60-90 클러스터가 고르게 인기를 모아 왔다.
특히 플래그십 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90 클러스터'에서 자신감이 넘친다. 올해 하반기에 대형 세단 S90과 크로스오버 V90 부분변경 모델 출시 계획도 예정돼 있어, 지난해 10월 출시된 신형 XC90과 함께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일명 '90 형제들' 라인업을 완성한 덕분에 볼보코리아는 올해 판매목표를 작년보다 14% 늘린 1만 2000대로 설정했을 정도다.
먼저 xc90 같은 경우 90 라인업의 큰형이자 볼보의 핵심축이다. xc90은 전장 4950mm, 전폭 1960mm, 전고 1765mm,
휠베이스 2984mm로 넓은 차체와, 고급스러운 천연 리니어 월넛 소재를 실내에 사용을
늘려 유려함을 더하였다.
이 차량의 특이한 파워트레인은 '드라이브 -E 파워트레인' 기술이다. 또한 스웨이 디시 스타일과 외관은
새로운 그릴로 '아이언 마크'엠블럼으로 크롬 장식, 듀얼 테일 파이프, 20~21인치 휠든이 적용되었다.
국내 판매되는 xc90의 파워트레인은 디젤(1)과 가솔린(2)이 있다.
D5 디젤 모델 같은 경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어 235마력의 힘을 내고, 최대토크가 8.9kg.m의
성능을 낸다.
가솔린 모델도 2.0L의 엔진에 터보차저와 슈퍼차저의 기술을 적용시켜 32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뿜어낸다.
최상위 모델인 T8은 최고출력 318마력(터보와 슈퍼차저 엔진)에 전기모터가 더하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합하여 405마력의 힘을 낸다.
웬만한 대형 SUV에서도 상위층에 속 할 정도로 고급지면서도 강력하다.
여기다 시속 140km까지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면서 '반자 율주행' 기능을 나타내는 파일럿 어시스트Ⅱ도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디젤 모델인 D5 AWD는 모멘텀이 8030만 원, 인스크립션은 9060만 원이다. 가솔린 T6 AWD는 인스크립션이 9550만 원으로 트림이 한 가지로 판매가 된다. 최상위 모델인 T8 AWD는 인스크립션이 1억 1020만 원, 엑설런스는 1억 3780만 원이다.
XC90 못지않게 V90과 S90도 기대를 가져오고 있다. 볼보의 혁신적인 기술이 추가되어 안정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또한 볼보 고유의 주간 주행 등 일명 '토르의 망치'처럼 생겼다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외관에서 대형 그릴 또한 'ㄷ'자 형태의 그릴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미래지향적 차량의
디자인을 연상게 한다.
실내 인테리어는 천연 소재로 마감된 인테리어로 품격을 높여 '스웨디시 젠틀맨'이라는 새로운 콘셉트 세단으로 완성됐다. 태블릿 PC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로형 9인치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로 센터패시아 내의 버튼을 최소화시켰다.
테슬라의 태블릿 PC의 디자인이 생각나게 한다. 터치스크린 방식은 마찰을 통한 정전기 방식이 아닌 적외선을 이용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다른 차량들과는 다르게 시동 버튼이 기어노브 뒤쪽에 부착되어있고, 시동 걸 때도 버튼식이 아닌 다이얼식으로 새로운 느낌을 준다.
최상급 모델인 S90 엑셀런스는 벤츠 S클래스, BMW 7 시리즈, 아우디 A8등 플래그쉽 세단과 경쟁한다.
그로 인해 조수석을 전방으로 밀어내며 뒷자리 일명 회장님 좌석을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전동 쿠션 인 스텐션 등이 적용돼 시트 포지션을 충분하게 조절할 수 있어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다. 여기다 16리터 냉장고와 크리스털 컵 홀더, 특유의 LED 조명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S90 엑설런스는 슈퍼차저와 터보차저, 전기모터를 결합한 총 405마력의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적이면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다. 판매 가격은 9900만 원이다.
V90 크로스컨트리는 세단과 SUV를 합친 왜건이다. 왜건 같은 경우 유럽에서 많이 사용되고 우리나라에서는
큰 인기를 가져오지 못했던 종류이다.
일단 우리나라의 왜건을 보자. 현재 국산차 중 왜건은 현대자동차 i40가 유일하다. i40는 ‘2011 유럽 올해의 차체 기술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엔 ‘러시아 올해의 차’ 가운데 중형차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i40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5800여 대에 그쳤다.
이런 이유는 디자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대로 디자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왜건의 인기가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V90 크로스컨트리 같은 경우 왜건의 형태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왜건 중 잘 팔리는 모델 중 하나이다.
V90은 차체 전장 4940㎜, 전폭 1880㎜, 전고 1545㎜이며 축간거리(휠베이스)가 2941㎜에 달해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나파 가죽으로 시트를 제작했고, 천연 나무 재질 월넛 우드 트림으로 고급스럽게 실내를
꾸몄다.
트렁크 용량은 560리터로 2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최대 1526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주말 레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왜건을 사용하면 연비가 안 좋아진다는 말들도 있었다. 그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파워트레인 같은 경우 가장 인기 많은 T5 프로 트림은 2.0리터의 직렬 4기 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를 조합했다. 최고출력은 254마력, 최대토크는 35.7kg.m로 낮은 배기량에 비해
뿜어 낼 수 있는 힘은 충분하여 연비에 큰 걱정은 없을듯하다.
이 차량의 가격은 7390 만원이다.
또한 서비스센터를 올해 분당 판교 및 제주, 의정부 등을 비롯해 총 6개를 추가로 신설, 전국 30개 서비스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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