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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기아 카니발 풀체인지 (4세대)

ban0218 2020. 2. 23. 19:00

 

기아 카니발 풀체인지 예상 렌더링

 

아빠들의 차, 연예인 차 등등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기아에서 나온 카니발이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다.

카니발은 국내 자동차 순위에서 top 10안에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 중이다.

또한 카니발을 리무진으로 개조하여 타고 다니시는 분들도 꽤 있다.

이 차량을 가지고 어떤 곳에 가서 사용을 하여도 만족감을 주는 차량이기도 하다.

얼마 전 쏘렌토의 예상 렌더링  그대로 출시가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쏘렌토를 사지 말고 조금 기다렸다가

카니발을 구매하라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번 카니발 같은 경우 라이트 부분이 얇아지면서 스포츠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아래의 안개등이 사라지고 그릴에

안개등을 대신할 램프가 장착되었다.

이번 쏘렌토와 k7, k5와 같이 라이트의 캐릭터 라인이 'ㄱ'자로 꺾여서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카니발은 카니발만의 고유한 램프를 기반으로 전체적인 패밀리룩 차량이 될 것 같다.

 

 

 

A필러 부분을 기존 카니발에 비하여 날렵하게 세워 차량이 둔해 보이지 않게 디자인되었다.

이런 디자인으로 인해 차량이 큰 SUV처럼 보이게 된다.

카니발의 고유의 2열 슬라이딩 도어는 유지하였고, 뒷모습은 현재 트렌드에 맞게 길게 일자로 뻗은

테일램프를 넣었다.

 

 

 

이차량의 플랫폼 같은 경우 신형 소나타와 K5를 통해 선보인 현대‧기아차의 3세대 플랫폼을 밑바탕 삼는다.

기존보다 무게 중심을 낮춰 운동성능을 높이고, 단단한 차체 강성과 경량화, 충돌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카니발은 역대 최초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도입하여 옵션으로 추가가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은 도요타 시에나 등 미니밴들과의 경쟁하기 위함이다.

 

 

또한 파워트레인 같은 경우 새로운 엔진으로 직렬 4기통 2.0 디젤 R2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전자식 스티어링 휠을 심어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을 포함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신형 모하비 수준으로 갖출 전망이다.

 

 

출처: 로드테스트

 

쏘렌토에서도 보았듯이 이번 모델도 하이브리드가 적용된다. 직렬 4기통 1.6L 가솔린 스마트 스트림 터보 엔진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더한 새로운 엔진이다.

이로 인하여 디젤의 배기가스는 줄이고 연비와 최대토크, 낮은 배기량으로 인한 낮은 세금, 정숙성 등

카니발의 하이브리드 트림을 선택함으로 인해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V6 3.3L 가솔린 모델은 향후 소나타 N 라인 등이 품을 직렬 4기통 2.5L 가솔린 스마트스트림 터보 엔진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아울러 V6 3.0L LPG 모델도 투입한다.

기아차는 다음 달(3월) 신형 쏘렌토를 출시할 예정이며 신형 카니발은 올해 4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한 뒤 국내 시장엔 7월에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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