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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페이스리프트 &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ban0218 2020. 2. 22. 12:00

현대와 기아에는 스포츠 세단이 있다. 현대에는 제네시스 g70, 기아에는 스팅어

두 차종도 같은 스포츠 세단은 맞지만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두 차 종이 이번에 F/L(페이스리프트) 거쳐서 새롭게 출시가 된다고 한다.

일단 스팅어부터...

1. 페이스리프트 된 스팅어

출처: 더 펠리세이드 오너클럽

 

스팅어의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어 스파이샷으로 임시 주행 중인 차량이다. 이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크게

바뀐 것은 없어

보인다. 휠은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스팅어의 기본 휠을 장착하고 테스트하고 있다.

자세히 보면 차량의 공기 흡입구와 주변 디자인에 약간의 변화 말고는 크게 변화된 점을 찾기가 어려웠다.

 

헤드렘프의 약간의 변화 말고는 좋은 평가를 받은 기존에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외관에서는 작게 디자인의 변화를 주어 기존과 차이가 크지 않게

변화를 주어 어색하지 않게 현재 모델과 디자인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오토포스트
스팅어 옆면

 

한눈에 봐도 옆면의 모습은 변화가 없어 보인다. 앞쪽 휀더의 공기 배출구도 그대로 디자인을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스팅어의 디자인 포인트도 그대로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차량의 휠베이스나

차량의 제원 수치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테일 렘프의 변화로 인하여 주유구까지 이어졌던 테일 렘프의 라인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의 대세가 뒷 테일램프를 일자형으로 연결시키는 게 대세인 것처럼 이번 스팅어도 뒤태일 렘프를

일자로 연결시킨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더 뉴 그랜저, K7, K5, 제네시스 G90 등등

많은 차량들이 일자형 램프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사진상으로도 머플러와 범퍼의 형상은 변화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번호판의 위치도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않은 지금 모델과의 위치와 똑같다고 볼 수 있다.

트렁크 부분도 해치백 형태로 기존과 동일하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스파이넷: 킬러1984

 

실내 역시 큰 변화는 없지만 8인치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갔었다면, 테스트 모델은 12.3인치의 좀 더 커진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는 모습이다.

엠비언트 라이트가 확장될 것이고, HDA2와 LCD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될 예정이다.

예전 모델의 버튼 배치와 차이는 없을듯하고, 실내에서의 차이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 페이스리프트 된 제네시스 G70

 

현대에서도 G70을 페이스리프트 과정을 진행했다. 솔직히 페이스리프트라고 말만 붙였지 페이스리프트보다는

풀체인지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단 위 사진에서 왼쪽 방향지시등이 점멸되고 있다. 가로로 2줄이 점멸되는 걸 봐서는 GV80과 앞면 디자인이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G80과도 앞모습이 너무나도 비슷하게 생겼다.

 

출처: 오토포스트

 

기존 G70의 후면과 비교했을 때 머플러의 형태가 아주 살짝 변형되었다. 현재 G70은 각진 사각형이었다면,

페이스리프트가 된 차량의 머플러는 살짝 둥근 사각형의 머플러를

장착 중이다.

그리고 GV80처럼 후면의 테일 렘프가 일자로 연결이 안 될지, 아니면 G90처럼 일자형으로 연결될지는 위장막을 벗기지 않고서야 알 수가 없다.

현재 제네시스 G70은 상위 트림은 듀얼 머플러가 장착되는데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장착될 가능성이 높다.

 

출처: 오토포스트

C필러의 라인은 거의 똑같다고 할 수 있다.

 

출처: 오토포스트

실내는 G90보다는 GV80의 실내 형상을 많이 닮았고, 계기판에는 디지털 계기판이 들어간다.

그리고 핸들과 디스플레이는 GV80에 들어가는 제품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부터의 제네시스의 실내/외 디자인은 이와 같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어는 다이얼식 기어 레버가 장착되어있고, 터치 디스플레이 등등 각종 장비들이 장착되어있다.

스포츠에 다이얼식 기어 레버가 장착되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고 예상된다.

 

 

3. 새로운 파워트레인

 

이번 스팅어와 G70은 페이스리프트에서 중점적인 요소는 파워트레인이다.

원래 G70은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 3.3가 솔린 터보 장착되어있었고, 스팅어 같은 경우 2.0과 3.3으로 장착되어있었다

하지만 이번 파워트레인은 신형엔진인 2.5 세타 가솔린 터보와 3.5 람다 가솔린 터보가 장착될 예정이고 

스팅어와 제네시스 G70에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G80과 소나타 N 등등 차량에도 2.5 엔진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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