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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 전기차 출시 예정 ' 한번 풀 충전에 499km ?! '

ban0218 2020. 6. 4. 12:30

 

기아 스팅어 전기차 출시 예정 ' 한번 풀 충전에 499km?! '

 

기아 스팅어 GTS 3

기아자동차가 올 3분기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첫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해당 모델의 전가차 버전 또한 출시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외신은 지난해 9월, 기아차 디자인센터장 전무로 취임한 카림 하비브와 탑기어 매거진의 인터뷰를 인용하여

기아차는 스팅어 부분변경 출시를 앞두고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또한 신차가 어떤 모습으로 변경될지 일부 정보를 얻었다고 전했다.

인터뷰에서 하비브 전무는 "기아차는 발전을 거듭하며 여전히 스팅어의 존재가 남아있길 바란다"라며

"기술은 전기차로 향하고 있고 세계와 이러한 유형의 자동차에 대한 욕구에 따라 콘셉트도 진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스팅어 GTS 3

<근거>

 

기아자동차가 2025년까지 11대의 새로운 전기차 출시하려는 의사를 이미 표명한 바 있다.

또한 고속 충전을 위한 800 볼트 충전 시스템과 기아의 기존 소울 EV와 니로 EV보다 사이즈가 더욱 큰

고출력의 전기차를 제작하기 위해 현대와 파트너십을 형성했다는 근거가 기아자동차의 야심찬 계획 안에

스팅어의 전기차 버전 혹은 그와 비슷한 4-도어 세단도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케 했다.

 

 

기아 스팅어 전기차 테스트

<파워트레인>

 

스팅어가 전기차로 제작될 시 기존의 2.0리터 터보 4기통 엔진의 255마력을 능가할 것이며 

심지어 트윈 터보 6기통 엔진의 365마력과 근접할 것이며 스팅어의 몇 안 되는 단점인 

연비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아의 전기 배터리 기술로 1회 충전 시 498 km (310마일) 주행거리 확보를 약속한 만큼 스팅어 전기차에 

탑재될 배터리 또한 그에 걸맞은 주행거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스팅어 전기차 테스트 (출처: 테슬라 코리아 클럽- 광주 T성당오빠)

<스팅어에 전기차를 추가시킨 결정적 이유>

 

 스팅어의 낮은 판매 실적은 스팅어의 존립을 위협해 왔다. 2019년 스팅어 판매량이 전년대비 약 18%가 감소했으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19 판데믹으로 인해 2020년 1분기 판매량은 전년대비 21% 감소, 

3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0%까지 감소했다.

 

또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재정적 부담을 갖게 되었다.

그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수익률을 높은 모델을 우위에 두고 있는 상황 속에서 스팅어의

미래 또한 불투명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전기차를 추가시킨 결정적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기아 스팅어 GTS 3

<기아 전기자동차의 앞으로의 발전>

 

기아차는 2025년까지 글로벌 시장에 11개의 순수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밝히며 자체 개발에 나서고 있는

800 볼트 고전압 전기차 계획을 포함시켰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기존 쏘울 EV, 니로 EV보다 더 크고 강력한 전기차를 출시할 수 있으며 현대차와 제휴를 통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은 기술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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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페이스리프트 &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현대와 기아에는 스포츠 세단이 있다. 현대에는 제네시스 g70, 기아에는 스팅어 두 차종도 같은 스포츠 세단은 맞지만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두 차 종이 이번에 F/L(페이스리프트) 거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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