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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공간에서의 생활
플레이스테이션5 (PS5)출시계획 ' PS5 살거면 PS4 PRO사라? ' 본문
2020년 3월 19일 오전 1시부터 Road to PS5의 스트리밍이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었다.
게임과 IT기기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기대가 많았던 PS5가
52분 동안 개발자를 통해 진행되었다.
이번 PS5의 기대점은 스펙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시리즈 X의 스펙과 기능, 디자인까지 공개되어 이번 소니의 PS5와
경쟁 상대의 제품이다.
엑스박스 시리즈 X는 디자인과 스펙 등 자신 있게 선보였고, 이런 것에 대해 소니는 PS5의 공개시기를 늦췄었다.
이번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가장 언급하고 강조되었던 것은 SSD의 성능이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두 콘솔은 빠른 로딩 속도를 원했던 만큼 기존 PS4 PRO까지 탑재되었던 HDD 대신
PS5에는 SSD를 장착하여 로딩 속도가 월등히 뛰어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루머로 떠돌던 SSD 용량이 1TB가 아닌 825GB로 발표되어 아쉬움이 남고 있다.
왜냐하면 OS를 설치하고, 최소한의 구동 용량을 제외하고 나면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그리 넉넉지 않아
불편을 겪는 사용자도 있을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에
더 큰 용량을 사용하려면 PCLE 4.0의 SSD를 사용해야 하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설치도 어렵기 때문에
기다렸던 유저들의 실망도 작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딩 속도를 개선해주는 것은 SSD뿐만 아니라 램의 역할도 일부분이다.
이번 PS5는 로딩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램을 16GB로 늘리며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듯하다.
또한 CPU와 GPU의 스펙도 AMD사의 최상급 CPU가 들어간다 라고 하여 기대감을 더욱 부풀려주었다.
하지만 위 사진을 보게 되면 부풀린 기대감보다는 실망을 하게 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승리를 예견하고 있다.
가장 치명적이었던 것은 XSX와 다르게 고정이 아닌 가변이라서 실제 성능은 공식 수치보다 적게 구동된다.
공식 수치는 CPU와 GPU의 최대 성능을 나타내는 것이지만 항시 이 최대 성능을 지속적으로 오랜 시간을 사용하면
기기에 무리가 오게 되어, PS4에서도 문제였던 발열과 쿨링팬의 소음은 그대로 가지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PS5의 장점이라면 PS5의 모든 게임은 물론이고
기존 PS4와 PS4 PRO의 게임을 포함하여 하위 호환이 예상대로 적용되어 더 많은 게임 장르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XBOX 시리즈 X의 주요 기능 중 하나였던 하위 호환 조차 더 좋은 성능, HDR까지 지원되어
큰 매력을 느꼈지만 현세대 멀티플랫폼 게임을 더 좋은 옵션으로 즐길 수 있는 XSX를 선택하는 유저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마니아 층을 지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번 스펙을 보면 PS5가 PS4에 비해 성능이 좋아진 것을 알 수 있지만
경쟁기기인 XBOX 시리즈 X와 비교했을 때 성능으로써 차이를 보기는 어렵고,
어떻게 보면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GPU와 PS5의 GPU가 약 18% 성능 차이로
XBOX 시리즈 X보다 사양이 낮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고정이 아닌 가변이라는 것도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고 본다.
하지만 이번 소니에서 새롭게 개발한 컨트롤러 '햅틱/어댑티브 트리거'기능이 탑재되었다.
기존 지동의 상위 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진동의 크기가 달라지고, 트리거의 압력이 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레이싱 게임에서 자동차가 벽에 부딪혔을 때 진동과 축구공을 찰 때의 진동이 다르게 느껴지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되어 보다 편한 충전이 가능해진다.
소니가 이번 차세대 콘솔기기의 전쟁에서 승리를 원한다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률을 올리는 방식으로
가야 할 것이고, 플레이스테이션 만의 독점작 게임과 소니만의 차별성을 두어
스펙에서는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지만 콘퍼런스에서 공개하지 못한 기능을 무기로 삼아
구매자들에게 소니만의 특별한 인식을 줘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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