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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2' 제작

ban0218 2020. 4. 7. 12:30

베놈2

지난 2월 2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화 '베놈 2' 제작 상황을 전달했다.

이번 베놈2는 '혹성탈출', '블랙 팬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등을 제작한 할리우드의 거장

'앤디 서키스'감독이 제작한다.

 

베놈2

그는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해 많이 말할 수는 없지만, 지난 40일 동안 스릴 넘치는 촬영을 해왔다'

라고 말했다.

 

또한 1편에 이어 이번편에서도 주연인 '톰 하디'의 연기를 극찬하여 베놈 시리즈의 중심에 톰 하디가 있다.

그 누구도 '베놈'을 이만큼 완벽하게 연기할 수는 없을 듯

하다고 했다.

 

이번 '베놈 2'는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전편은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배경이었다면,

이번 '베놈 2는 런던으로 예상된다.

 

 

촬영이 진행되면서 스파이더맨이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루머는 더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디스커싱 필름 편집장 제이콥 피셔는 소니 픽처스 경영진에게 베놈 2 영화에서 스파이더맨 카메오에 대한 질문을

회사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질문했지만, 노코멘트라는 답변을 받았다는 것을 트위트를 통해 밝혔다.

. 이것은 스파이더맨 카메오가 베놈 2 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는 것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것으로

내부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 진척이 되었지만, 확실히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노코멘트라고 말하면서

답변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베놈2 카니지

로버트 리처드슨 촬영 감독의 인터뷰 내용은 우디 해럴슨이 클래터스캐서디

카니지로 영화에 참여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말한 것이다.

베놈 1편 쿠키 영상에서 등장한 클래터스캐서디 역을 연기한 우디 해럴슨의 모습을 통해 후속 편에서 그가 카니지로

돌아올 것임을 예상케 했다.

 

하지만, 우디 해럴슨이 합류한다는 공식 보도는 없었지만,

로버트 리처드슨 촬영 감독에 의해 공식적으로 확인됬다.

베놈

2018년 10월에 개봉한 '베놈'은 전 세계에서 8억 8500만 달러(한화 약 1조 292억)의 흥행 수입을 냈으며

국내에서는 388만 명의 관객들이 동원하였다.

 

이번 '베놈 2'는 미국 기준으로 올 10월 개봉할 예정이며, '베놈'보다 더욱 기다려지는 베놈 시리즈가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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