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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공간에서의 생활
2020 아우디 A8 '모든 기술력이 동원 된 자동차' 본문
플래그십 세단 아우디 A8 L 55 TFSI를 출시했다. 지난 2018 부산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신형 아우디 A8은 2017년 풀체인지를 거친 신차로 새로운 디자인과 플랫폼,
아우디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대형 세단이다.
신형 벤틀리 플라잉스퍼와 포르쉐 파나메라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 중이고, 플라잉스퍼나 파나메라에 들어간 거의 모든 기술들이 이 차량에 장착되어있다.
국내 시장에 소형 크로스오버 Q2, 중형 SUV Q5를 비롯해 신형 A4, 신형 A6, 신형 A7, 신형 A8 등 풀체인지 신차와
핵심 SUV 라인업을 포함해 13종의 신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었으나
뉴스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회사 내외부적인 문제로 출시가 연기됐다.
신형 A4와 신형 A6는 가솔린 모델을 먼저 출시한 상태로 A6의 경우 디젤 모델도 출시를 앞두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신형 A8은 가솔린 모델이 먼저 출시되며, 신형 A7은 50 TDI이 해외에서는 판매를 시작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인증절차를 거치는 중이다.
3.0리터 V6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1.0 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5.7초, 최고속도는 250km/h다.
엔진 회전수의 1370 rpm이라는 낮은 엔진 회전수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한다는 것은 조금만 세게 밟아도
차량이 갑자기 튀어 나갈 수 있지만, 플래그쉽 세단으로써 상당히 그러한 반응은 억제되었고,
반응은 뒷좌석의 승객을 위해 더디게 설계되었다.
250km/h라고 작은 속도라고 생각하겠지만, 속도 제한이 걸려있어서 최대 250km/h까지 낼 수 있는 것이고,
속도 리밋이 풀리게 되면 최고속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신형 A8에는 최신 전장기기를 지원하는 48V 시스템과 리어 휠 드라이브를 포함한
액티브 서스펜션 등 최신 기술을 담았으며,
레벨 3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등 양산차 중 가장 진보된 운전 보조장치가 적용됐다.
벤츠와 비슷한 자유주행 레벨을 가지고 있으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처음 적용된 차량이기도 하다.
A8L는 전세대에 비해 45mm 길어졌지만, 휠베이스는 6mm만 늘어났다.
또한 반듯한 사각형 헤드램프도 그릴 쪽으로 날카롭게 파고들며 아우디만의 고유 디자인이 되어버렸다.
스포츠 세단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앞모습이 강렬하고 과감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실내 소재 같은 경우 송풍구 형태나 전체적인 형상으로 봤을 때 아우디의 고유 실내 디자인은 조금이나마 남아있다.
짙은 음영의 우드 패널이 대시보드 상단을 가로지르고 피아노 블랙 하이글로시 패널이 대시보드 아래에 펼쳐
짐으로 인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해준다.
아우디가 조명회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차주가 차량을 잠금해제를 하면 어마어마한 LED 퍼포먼스를
보여줌으로 인해 차량의 만족감을 한 층 높이게 된다.
이러한 디자인은 디자인은 아우디의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가 담당했다.
신형 A8에는 혁신적인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AI 액티브 서스펜션은 휠에 위치한 전기모터가 전방 카메라에서 수집된
정보에 따라 감쇠력을 실시간으로 조율한다.
특히 360도 감지장치가 측면 충돌을 감지할 경우 순간적으로 전고를 80mm 높여 승객 생존성을 높였다.
자세한 아우디 A8 L의 제원표는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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