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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 '폭스바겐 독일 3사 라인에 합류해도 될듯한데...!?' (1부) 본문
폭스바겐 투아렉 '폭스바겐 독일 3사 라인에 합류해도 될듯한데...!?' (1부)
제네시스 GV80의 대항마인 폭스바겐의 3세대 투아렉이 출시되었다.
3세대 투아렉의 차체는 2세대보다 커졌지만 5인승 모델에 집중한 나머지 경쟁차종에 비해
수치상 월등히 뛰어나진 못한다.
하지만 이번 투아렉은 아테온의 각지고 엣지 있는 디자인을 반영하여, 적당한 볼륨감과
직선형의 캐릭터 라인, 하단부의 굴곡, C필러 크롬라인의 한층 더 두꺼워진
투아렉만의 감성이 묻어나 있다.
휠 같은 경우 20인치 휠을 장착하여 오프로드 성능을 짐작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슬란드에서 먼저 투아렉의 오프로드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승기를 찍어 올린 자동차 유튜버
분들도 있으니 오프로드 성능이 더 자세히 궁금하신 분들은 아이슬란드에서
시승한 투아렉의 영상을 보면 될듯하다.
외관은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차체 후면까지 대형차의 자태를 여과 없이 드러낸다.
프론트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됐고, 그릴 크기는 대폭 커져 강렬한 느낌을 강조한다. 듬직하면서도
날렵하고 안정적으로 보이는 스타일이며, 전체적으로 바디를 감싸는 라인은 '와이드&로우' 스포츠 SUV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반영했다.
라이트 LED-매트릭스 헤드램프'는 카메라의 인터랙티브 빔으로 총 256개 LED 조명이 전방 500m까지 시야를
밝힌다. 게다가 도로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빛 조절이 가능해 눈부심을 예방하는 똑똑함까지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디젤, 단일 엔진으로 구성된다. 최대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풀타임 4륜 구동과 결합한다. 최고속도와 제로백은 각각 238km/h와 6.1초 대.
복합연비는 10.3km/L다. 2톤이 넘는 공차중량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감안하면,
특히 도심에서 효율적으로 달리는 것으로 보인다.
가속페달을 힘껏 밟지 않아도 묵직하게 치고 나가는 힘이 있기에 2톤이 넘지만
가속 성능은 흠잡을 곳이 없다.
또한 포르쉐 카이엔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 중이다.
그렇다고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기대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넉넉한 파워트레인 덕분에
부족하지 않은 속도감을 제공한다.
MLB 에보 플랫폼을 바탕으로 이전 세대보다 전체 길이는 77mm 늘어났고 전폭은 44mm 넓어졌으며,
반면 전고는 45mm 낮아졌다. 제원은 4,878 x 1,984 x 1,702 x 2,894mm ( 전장 x 전폭 x 전고 x 휠 베이스).
제네시스 GV80과 비교해 보면, 전장은 67mm 작고 전폭은 9mm 넓으며 전고는 13mm 낮다.
투아렉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이다.
시속 37km 이하의 속도에서는 뒷바퀴가 앞바퀴와 반대 방향으로 조향 되어
민첩한 행동과 코너를 돌아 나갈 때의 안전성, 그 이상의 속도에서는 앞바퀴와
뒷바퀴가 같은 방향으로 조향 되어 부드럽게 코너를 돌아나간다.
이 시스템은 아우디 A8과 벤틀리 플라잉스퍼에서 먼저 나왔던 시스템이다.
또한 이번 3세대 투아렉은 에어 서스 펜션이 장착되어 탑승자에게 적은 피로도와
운전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증가시킨다.
실내 공간은 폭스바겐이 신형 투아렉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이노비전 콕핏'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12.0인치 디스플레이 계기판과 15.0인치 터치스크린이 하나로 통합 연결되어 완전히 디지털화된 이노비전 콕핏
버튼이 최소화되고 깔끔하게 정리된 디지털 레이아웃으로 시원한 개방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웨이즈-온' 및 반자율 주행 기술 등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도 대폭 끌어올렸다.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5인승으로만 국내 출시된다.
편의사양으로는 야간 주행 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사람이나 동물을 감지하는 △나이트 비전 어시스턴스,
최대 60km/h 까지 감속 및 제동으로 스티어링 및 차선 유지를 도우도록 지원하는 반자동화 기술
△ 로드워크 레인 어시스트, 전방 교차로의 상황을 감지해 반응하는 △프론트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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