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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이유 본문
이제는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이유
1. 현대자동차 '프로페시 EV 콘셉트카'
현대자동차에서 '프로페시 EV 콘셉트카'를 정식 공개하였다.
프로페시의 디자인을 보게되면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실루엣이다.
앞쪽에서부터 뒤쪽까지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며, 스포일러와 픽셀 형태로 구성된
리어램프가 프로페시 EV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후면 부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항공기의 후미처럼 라인이 부드럽게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곧 선보일 프로페시 콘셉트카는 유행을 따르지 않으며 세월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라고 전하며,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한번더 혁신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프로페시는 3월3일 공식 공개를 하였고, 현대자동차의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자연 그대로의 촉감이 살아있는 듯한 미래지향적 인디자인과 램프의 조화가
하나의 예술을 이루는 듯한 형상을 보여주며,
프로페시를 통해 '궁극의 자동차 형태'를 완성했다.
후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스포일러와 독특한 느낌의 픽셀 리어램프이다.
마치 항공기의 후미램프를 형상한 듯 리어램프에서는 리어램프가 점등이 되어도 달려 나갈 듯한 속도감을 제공한다.
20~30년대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은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 언어는 현재 디지털 시대를 반영한
공기역학적 프로펠러 휠과 전후방에 장착된 픽셀 램프 등과 대조적이면서도 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페시의 실내는 전기차의 플랫폼 특성을 극대화하여 기존 자동차의 실내 디자인의 개념을 초월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개념을 만들어 라이프스타일 활동 공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없어서는 주행이 불가능한 스티어링 휠을 제거하고, 운전석과 조수석에 조이스틱을 장착하여
운전자가 이동할때 가장 편안한 자세로 앉아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프로페시의 자율주행 기술은 '휴식모드'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 기능은 실내를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하단부에 장착된 공기청정기를
통하여 정화된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어 쾌적한 주행실내환경을 조성해준다.
2. 캐딜락 에스칼라
에스컬레이드를제외한캐딜락이 CT6를 뛰어넘는 플래그십 세단을 준비 중이다.
GM의 전기차(EV) 미래 전략 가운데 하나인 캐딜락의 EV 플래그십은 지난 2016년 공개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카의 연장선상으로 4인승 구조를 가진 패스트백 전기차로 선보일 예정이다.
GM은 캐딜락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명명된 셀레스틱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CT6가 역할을 담당하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자리를 이어받게 될 셀레스틱은 순수 전기차로만 출시될 예정이다.
플래그십 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코치빌딩 방식의 생산기법을 적용해 한정된 수량으로만
셀레스틱을 생산할 계획이다. 순수 전기차로만 생산되는 만큼 플랫폼은 EV 위크를 통해
공개된 3세대 아키텍처를 활용한다.
BEV3로 알려진 3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은 일반 세단부터 프리미엄 모델, 트럭, 고성능 모델까지
기존 모듈형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든 카테고리와 세그먼트의 차량들을 제작할 수 있는
폭넓은 범용성을 지닌 점이 특징이다.
배터리 용량 또한 50kWh에서 200kWh까지 다양하게 탑재가 가능하며, 모델에 따라 완충 시 최대 약 644km 수준의
주행거리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3초 안에 도달할 수 있는 강력한 모터 등을 조합시킬 수 있다.
GM의 최신 플랫폼과 배터리 기술이 모두 담길 EV 플래그십 셀레스틱의 판매 가격이 20만 달러(한화 약 2억 3850만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시 일정 또한 2020년 중반으로 예측하고 있다.
캐딜락은 내달 2일 전기 SUV 모델인 리릭(Lyriq)을 공개한다. 리릭은 셀레스틱에 탑재될 3세대 EV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등이 동일하게 탑재될 신차로서 셀레스틱의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캐딜락 브랜드를 통해 리릭과 셀레스틱을 선보이고 5월경에는 허머 EV와 쉐보레의 신형 볼트 EV 등을 선보이는 등
오는 2023년까지 22종의 다양한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처럼 내연기관을 중점으로 만들던 자동차 회사들도 이젠 전기자동차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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