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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폭스바겐 제타 " 진정한 가성비 세단 "

ban0218 2020. 8. 5. 12:30

2021 폭스바겐 제타 " 진정한 가성비 세단 "

 

폭스바겐 제타

 

폭스바겐코리아가 준중형차 제타와 소형 SUV 티록이 하반기 국내 출시를 확정됐다.

제타는 국내 엔트리 수입차 시장을 이끌었던 모델로, 이번에는 가솔린 터보가 적용된 제타 1.4 TSI가 도입된다. 

 

 

폭스바겐 제타

 

폭스바겐의 모듈형 플랫폼인 MQB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신형 제타는 기존 모델보다 넓은 실내 공간, 우수한 연비, 

현대적인 디자인 그리고 최신 하이테크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크기와 너비, 높이도 더욱 커졌지만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쿠페와도 같은 실루엣을 갖고 있다. 

 

 

측면에서 바라보면 확실히 세단임을 알 수 있다, 전면에 비해 후면의 변경은 미미하며,

 테일램프는 아우디 A4와 비슷한 형태로 다듬어졌다. 

 

폭스바겐 제타

 

이번 폭스바겐 제타는 경쟁모델보다 더 성장한 옵션들과 디자인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번 제타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비상 제동 시스템,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ACC 등 다양한 ADAS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폭스바겐 제타

 

측면부는 전륜구동(FF)임에도 프론트 오버행을 줄여 안정적인 프로포션을 확보했다. 

후면부는 기존 제타 고유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커진 차체를 바탕으로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트렁크 용량은 510ℓ로 중형차 수준이다.

 

 

폭스바겐 제타

 

이번 제타는 외관도 크게 바뀌었지만 실내 또한 폭스바겐의 신형 모델에 사용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출시한다.

실내는 기존 모델보다 품질이 높아진 재료를 사용했다. 계기반을 장식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하이엔드 트림 전용)와 센터페시아 상단을 장식하는 대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10가지 색을 발산하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여준다.

 

 

폭스바겐 제타

 

쿠페 형태를 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델보다 헤드룸과 레그룸, 숄더룸이 충분히 확보되었으며

 넓은 실내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폭스바겐 제타

폭스바겐 제타 제원

 

차체 크기는 전장 4701mm, 전폭 1798mm, 전고 1458mm, 휠베이스 2684mm다.

 

1.4L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하나의 엔진)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25.4kg-m

6단 수동변속기 또는 8단 자동변속기 전륜구동(앞바퀴 굴림)

자동변속기: 스타트/스톱 기능이 기본 적용된다.

 

판매

풀체인지를 단행했지만 기본적으로는 가격이 낮아졌으며, 18,545달러(약 2,227만 원)부터 선택 가능

신형 제타는 올해 2분기부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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