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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현대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 ' 연비를 생각한 진정한 아빠 차! '

ban0218 2020. 8. 1. 12:30

2020 현대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 ' 연비를 생각한 진정한 아빠 차! '

 

 

2020 싼타페 수출 하이브리드 예상모델

 

기존 싼타페에서 더 뉴 싼타페로 변화의 핵심은 현대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의 접목으로

최근 선보인 신차들과 흐름을 함께하는 패밀리룩으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2020 싼타페 수출 하이브리드 예상모델

 

'싼타페 페이스리프트'가 내달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 투입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싼타페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2018년 2월 현행 싼타페(TM) 출시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내 외장 디자인을 비롯해 파워트레인, 신규 플랫폼,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2020 싼타페 수출 하이브리드 예상모델

 

신형 싼타페는 당초 디젤과 가솔린, 하이브리드 등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었지만, 

앞서 기아차가 지난 3월 출시한 신형 쏘렌토(MQ4) 하이브리드가 ‘정부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차질이 생겼다.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맞춰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000~1,600cc 미만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 기준

연비가 리터당 15.8km를 넘어야 되는데,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5.3km(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으로 0.5km가

부족해 친환경차 통과가 무산됐다.

 

 

탑재될 엔진

 

같은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역시 연비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진 출시가 불투명하다.

특히, 기준에 모자라는 연비 0.5km를 확보해 친환경차 인증을 받으려면 최우선적으로 차체 경량화가 이뤄져야 한다.

무게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안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엔진과 차체 일부를 알루미늄으로 변경하거나,

휠타이어 구경을 줄이는 방법, 일부 옵션사양을 재구성 하는 방법 등 상당한 경량화를 이뤄야 하는 만큼

현대차 내부적으로도 고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020 산타페 수출 하이브리드 예상모델

 

현대 측에서는“아직 각 지점에서도 신형 싼타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가격 등을 전달받은 바 없다 “며,

“다만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경우 새로운 연비 기준을 맞춰 내년 상반기쯤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 싼타페 수출 하이브리드 예상모델

 

신형 싼타페는 성능과 효율성을 개선한 2.2L 디젤과 2.5L 가솔린 터보, 1.6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총 4개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2.2L 디젤이 가장 먼저 출시되고,

이후 가솔린과 하이브리드가 순차적으로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형 싼타페는 팰리세이드와 유사한 내 외장 디자인과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이례적으로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되는 등 풀체인지에 버금가는 상품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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