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공간에서의 생활

기아 대형 SUV 픽업 개발 확정 " 포드 레인저, 토요타 랜드크루저와 경쟁 가능하다! " 본문

자동차에 대한 모든것/자동차 소식통

기아 대형 SUV 픽업 개발 확정 " 포드 레인저, 토요타 랜드크루저와 경쟁 가능하다! "

ban0218 2020. 9. 29. 12:30

기아 대형 SUV 픽업 개발 확정 " 포드 레인저, 도요타 랜드크루저와 경쟁 가능하다! "

 

 

 

기아차가 새로운 대형 SUV와 픽업 트럭을 개발한다.

외신 기자에 따르면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얹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대형 SUV와 픽업트럭을

2023년 호주 시장에 출시한다.

 

3L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은 제네시스 GV80에도 들어갔던 동일한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세계 최대 픽업트럭 시장 중 하나로 호주 지형 특성상 모노코크 방식보다 오프로드 주파력이 뛰어난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트럭과 SUV의 판매량이 높다.

 

기아차 호주 법인 관계자는 픽업트럭의 개발이 시작됐으며, 현대차보다 먼저 출시될 것이라 밝혔다.

 

 

예상 렌더링 (출처: 탑라이더)

 

기아차의 새로운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플래그십 SUV는 5000mm 이상의 전장을 갖는다. 외관은

기아차 텔루라이드와 유사하게 디자인된다.

 

텔루라이드는 해외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지만

이번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트럭은 국내에 출시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사륜구동과 함께 듀얼 레인지 변속기, 차동기어 잠금장치 등이 적용돼 오프로드 성능이 강화된다.

견인력은 3000kg 이상이다. 픽업트럭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플래그십 SUV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예상 렌더링 (출처: 탑라이더)

 

견고한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을 통해 1톤 탑재 하중 및 최대 3500kg의 견인력을 갖춘다. 사륜구동, 차동기어 잠금장치 등이 탑재된다. 포드 레인저, 도요타 하이럭스 등과 경쟁한다.

 

 

 

파워트레인 같은 경우 스마트스트림 D3.0 FR VGT 엔진은 유로 6d RDE2 기준을 충족하며,

최고출력 278마력, 최대토크 60 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트윈터보 V6도 채택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기아차 호주법인 제품 기획 책임자 롤랜드 리베로는 " 만약 특정 세그먼트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서는

사다리 프레임에 더 가까운 모델을 제공하거나 UT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대형 SUV가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