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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공간에서의 생활
2021 폭스바겐 제타 " 진정한 가성비 세단 " 폭스바겐코리아가 준중형차 제타와 소형 SUV 티록이 하반기 국내 출시를 확정됐다. 제타는 국내 엔트리 수입차 시장을 이끌었던 모델로, 이번에는 가솔린 터보가 적용된 제타 1.4 TSI가 도입된다. 폭스바겐의 모듈형 플랫폼인 MQB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신형 제타는 기존 모델보다 넓은 실내 공간, 우수한 연비, 현대적인 디자인 그리고 최신 하이테크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크기와 너비, 높이도 더욱 커졌지만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쿠페와도 같은 실루엣을 갖고 있다. 측면에서 바라보면 확실히 세단임을 알 수 있다, 전면에 비해 후면의 변경은 미미하며, 테일램프는 아우디 A4와 비슷한 형태로 다듬어졌다. 이번 폭스바겐 제타는 경쟁모델보다 더 성장한 옵션들과 디..
2020 현대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 ' 연비를 생각한 진정한 아빠 차! ' 기존 싼타페에서 더 뉴 싼타페로 변화의 핵심은 현대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의 접목으로 최근 선보인 신차들과 흐름을 함께하는 패밀리룩으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싼타페 페이스리프트'가 내달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 투입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싼타페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2018년 2월 현행 싼타페(TM) 출시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내 외장 디자인을 비롯해 파워트레인, 신규 플랫폼,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신형 싼타페는 당초..
현대자동차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 '현대 엑시언트 Fuel Cell' 세계 최초 양산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양산했다. 첫 수출국은 스위스이며 이를 발판으로 유럽에 수소전기 상용차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6일 전남 광양시 광양항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한 수소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 10대를 선적하고 스위스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승용차에 이어 트럭부문에서도 수소전기차 대량 공급을 본격화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리더십을 상용 부문으로 확장하고, 수소전기차 리딩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한층 더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대형트럭의 경우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투입되..
캐딜락 CT5 & CT5-V " 운전의 재미와 고급성을 모두 갖췄다! " 캐딜락이 CTS의 후속, CT5를 논현동 캐딜락 하우스 서울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CT5는 치열한 미드사이즈(mid-size)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렉서스 ES 등과 경쟁하는 모델이다. CT5는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 수입차 시장에 뛰어든 만큼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캐딜락 CT5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CT5는 캐딜락만의 아이덴티티를 품었다. CT5는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 철학을 물려받아 날렵하면서 유려한 패스트백 라인을 완성했다. 세련되게 다듬어진 세로형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캐딜락의 상징과 같은 전면 그릴은 화려한 크롬 장식으로 치장한..
2021 포르쉐 911 타르가 4 & 4S " 진정한 부자는 타르가 탄다? " 2021 포르쉐 911 타르가 4와 타르가 4S가 오늘 5월 18일 공식 공개되었다. 포르쉐는 911 모델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1965년부터 쿠페와 컨버터블 두 요소를 모두 담은 타르가를 선보였다. 포르쉐는 페이스리프트나 풀체인지로 디자인이 변하여도 포르쉐의 고유의 디자인은 살리는 유명한 회사이다. 이번 포르쉐 풀체인지 또한 포르쉐 고유의 특징을 잘 활용하여 포르쉐 매니아 층이 한층 더 두터워졌다. 이번 타르가는 쿠페를 타기에는 심심하고 컨버터블을 타기에는 부담스러워 결정을 못하시는 분들께 강력추천 차량이다. 전면부를 살펴보면 이전 타르가 모델에 비해 더욱 커진 휠 하우징과 이전 911 모델들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보닛이..
람보르기니 SCV12 공개! " 레이스만을 위해 태어났다! " 람보르기니가 트랙 전용 하이퍼카 SCV12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여름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람보르기니 SCV12에는 브랜드의 가장 강력한 V12 자연 흡기 엔진이 탑재돼 830마력의 괴력을 발휘한다. SCV12는 향상된 공기 역학적 효율과 높은 다운 포스 레벨로 GT3보다 향상된 다운포스를 생성한다. 람보르기니의 탄소 섬유 섀시와 듀얼 인테이크 홀, 루프에 자리를 잡은 램 에어 스쿱으로 공기 흐름을 유도해 최상의 공기역학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람보르기니는 이를 통해 흡기 매니 폴드의 공기 압력을 증가시켜 동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외관의 독특한 스플리터와 수직으로 설계된 핀, 그리고 대형 탄소 섬유 윙은 트랙..
전기 픽업트럭 로즈타운 엔듀런스 프로토타입 " 구입 예약만 어마어마하다! " 미국의 전기 자동차 스타트업 기업 로즈타운 모터스에서 양산형 전기 픽업트럭 엔듀런스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로즈타운 모터스는 전기 픽업트럭과 전기 상용차를 생산하는 워크호스 그룹의 CEO 스티브 번스가 설립한 회사로 워크호스 그룹과의 기술 공유를 통해 차량을 개발, 생산할 계획이다. 로즈타운 모터스는 지난해 GM에게서 매입한 오하이오주의 로즈타운 공장에서 차량을 생산한다. 첫 픽업트럭인 엔듀런스는 지난해 렌더링으로 우선 공개되었으며 프로토타입은 이번에 처음 공개되었다. 차량의 전면과 측면은 렌더링의 이미지와 동일하며 검은색으로 연결되는 라인은 보디의 상하단에 적용되어 차량의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디자인은 미래지..
멕라렌 570s 하이브리드 ' 이젠 멕라렌 너까지도? ' 오는 2021년 스포츠 시리즈에 신차를 투입한다. 오는 2025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맥라렌은 입문형 격인 스포츠 시리즈에 추가될 신차를 시작으로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일 도로 테스트 중 포착된 맥라렌의 하이브리드 신차는 570S의 차체를 위장막으로 사용한 테스트 뮬로 스파이샷 속차량 곳곳에는 하이브리드 차량임을 알리는 경고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적재공간 또한놓인 수많은 하이브리드 케이블과 기존 570S에선 보지 못한 형상의 리어 디퓨저, 번호판 상단에 위치한 배기구 등 신형 하이브리드 슈퍼카만의 독특한 외형적 특징을 일부 확인할 수 있다. 한 단계 위에 있는 720S와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어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