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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동차에 대한 모든것/자동차 소식통 (142)
작은공간에서의 생활
2021 기아 니로 풀체인지 " 하바니 디자인 컨셉트로 내년 출시 예정이다! " 기아자동차의 니로(Niro) 의 풀체인지 모델로 추정되는 위장막 차량이 목격되었다. 니로 풀체인지 차량은 지난 2016년에 1세대 니로를 출시한지 5년만에 새로워진 모델로, 개발명은 SG2이다. 이번 풀체인지는 '하바니로(Habaniro) EV 컨셉카'를 기반으로 제작된것으로 예상되며,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외에 전기차(EV)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바니로 컨셉카는 그릴 상단 위치에 플라스틱으로 마감된 디테일이 있어 이번 니로 풀체인지도 같은 디자인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앙 그릴은 컨셉트처럼 막혀있지 않고 ‘Y'자 패턴으로 마감됐으며, 냉각성능을 위해 뚫려 있는 것 뿐만아니라 헤드램프도 하바니로..
쉐보레 블레이저 XL " 7인승 모델, 중국서 판매, 국내 출시는?? " 지난해 6월 북미 판매를 시작한 쉐보레의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블레이저'의 7인승 모델이 중국 시장 판매를 앞두고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쉐보레 블레이저는 쉐보레 SUV 라인업 중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에 있는 차급이다. 국내에서 판매됐던 이쿼녹스의 사이즈가 투싼과 싼타페의 경계에 있어 상품성이 떨어진다 하였고, 판매단가가 높아 경쟁력에서도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경쟁력이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국내 소비자가 바라던바와 다르게 북미 버전에 더 초점을 두어 이러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하지만 이번 블레이저 XL은 중국기지에서 생산이되며 현지화에 알맞은 롱바디로 출시되었다. 5인승, ..
기아 K3 페이스리프트 " 여러 차종의 얼굴을 가졌다? " 기아 K3 페이스리프트가 국내 한 지하주차장에서 스파이샷으로 포착되었다. 현재 판매되는 K3는 출시된 지 2년 6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위장막 아래로 보이는 전조등에는 큰 원형 램프가 장착되었고 벌집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아닌 가로로 긴 다각형으로 이루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후면부에 가서는 현행 K3의 화살모양을 형상화 한 애로우 라인(Arrow-line) 후미등이 아닌 직선 형태의 LED 디자인이 들어갔으며 현행 모델의 후면 방향지시등이 범퍼에 위치해 있던 것과 같지만 디자인은 완전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패밀리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형 K..
2020 벤틀리 플라잉스퍼 PHEV " 주유비가 부담스럽다면 PHEV로!! " 내년 출시가 유력한 벤틀리 플라잉 스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최근 도로에서 포착됐다. V6를 기반으로 한 벤틀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경쟁 모델은 롤스로이스 고스트로 알려졌다. 리튬 이온 배터리와 포르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의 전동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벤틀리 플라잉 스퍼는 PHEV는PHEV는 2.9ℓ V6 엔진을 사용, 파나메라 4 E-Hybrid의 456 bhp 최고 출력, 71.5kg.m의 최대 토크와 유사한 동력 성능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PHEV 모델은 머플러가 V8의 머플러 디자인과 비슷한 형태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플라잉스퍼 PHEV는 총 2종류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
제네시스 JW 전기차 " 제네시스의 상징인 2줄 램프 탑재! SUV 순수 전기차 " 제네시스 JW는 현대자동차의 2025 전략 중 하나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로 생산될 제네시스 브랜드의 주력모델이 될 크로스오버유틸리티 차량이다. 차체 하부에 고전압 배터리와 모터를 탑재하기 용이하도록 평평하게 설계되는 것이 특징이며 이 플랫폼에서 현대 NE 전기차, 기아 CV 전기차가 모두 생산될 예정이다. 등급에 따라 배터리 용량을 달리 할 수 있으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500km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네시스 JW는 제네시스의 상징적인 쿼드램프로 정체성을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크레스트 그릴의 디자인은 다른 제네시스 라인업과 구별될 가능성..
국내 신형 카니발과 북미형 카니발 차이 " 옵션은 북미가 더 빵빵하다?? " 기아차 신형 카니발이 북미형이 시장에 공개됐다. 신형 카니발 북미형이 공개되면서 국내 신형 카니발에는 없는 옵션 몇몇 가지가 추가되었다. 먼저 북미 신형 카니발은 그릴부터 국내형과 차이점을 두었다. 퀼팅 패턴의 그릴과 세로형 그릴을 가진 국내형과 달리 바둑판 모양의 그릴을 채택하였다. 또한 신형 카니발 북미형에는 2열 회전 시트가 적용돼 실내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후석 승객 모니터링 시스템이 추가됐다. 신형 카니발 북미형 8인승에는 2열 회전 시트가 적용됐다. 2열 회전 시트를 활용해 3열과 마주 보는 형태로 주행할 수 있다. 3열에 어린이용 카시트를 장착후 2열 시트를 회전해 자녀를 돌보는 등 실내 공간을 유연하..
루시드 에어 " LG 화학 배터리 무장, 1번 충전으로 832km, 테슬라 모델 S와 포르쉐 타이칸은 긴장!! " 테슬라 모델 S가 가진 전기차 주행거리 기록을 능가하는 순수 전기차가 내 달 공개된다. 미국 신생 업체인 루시드(Lucid)는 오는 9월 9일, 1회 충전으로 최대 517마일(832km) 주행이 가능한 '루시드 에어(Lucid Air)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시드 에어는 테슬라 모델 S보다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외장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어 저렴한 가격과 함께 테슬라를 상당히 위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루시드 에어가 0.21의 항력 계수를 달성, 테슬라 모델 S의 0.23을 넘어 업계 최고라고 자신하고 있다. 11일 테슬라 모델 S 주행거리를 훌쩍 뛰어넘어 44..
제네시스 eG80 " G80보다는 eG80을 선택해라! 자율주행 3 레벨 탑재(?) " 최근 해외에서 포착된데 이어 3세대 G80을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일대에서 처음으로 목격됐다 얼핏 보면 일반 모델을 닮은 제네시스 G80 순수전기차 버전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이면 도로에서 처음으로 포착되었고 G80 순수 전기차 프로토타입은 전면부 폐쇄형 그릴을 통해 내연기관차와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 후면부 머플러가 제외된 부분에서 순수전기차 버전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앞뒤 범퍼의 경우 내연기관차와 조금의 차이를 보이는 부분도 눈에 띈다. 또한 디쉬타입 19인치 휠이 장착되어 있으나 추후에 에어로 휠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플랫폼은 기존 3세대 G80 플랫폼의 수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