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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에어 " LG 화학 배터리 무장, 1번 충전으로 832km, 테슬라 모델S와 포르쉐 타이칸은 긴장!! " 본문
루시드 에어 " LG 화학 배터리 무장, 1번 충전으로 832km, 테슬라 모델S와 포르쉐 타이칸은 긴장!! "
ban0218 2020. 9. 7. 12:30루시드 에어 " LG 화학 배터리 무장, 1번 충전으로 832km, 테슬라 모델 S와 포르쉐 타이칸은 긴장!! "
테슬라 모델 S가 가진 전기차 주행거리 기록을 능가하는 순수 전기차가 내 달 공개된다. 미국 신생 업체인
루시드(Lucid)는 오는 9월 9일, 1회 충전으로 최대 517마일(832km) 주행이 가능한
'루시드 에어(Lucid Air)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시드 에어는 테슬라 모델 S보다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외장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어
저렴한 가격과 함께 테슬라를 상당히 위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루시드 에어가 0.21의 항력 계수를 달성, 테슬라 모델 S의 0.23을 넘어 업계 최고라고 자신하고 있다.
11일 테슬라 모델 S 주행거리를 훌쩍 뛰어넘어 441마일이 표시된 세단 에어 주행거리계 숫자가 표시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최종 결과는 더 많은 거리가 될 것이라고 암시했다.
지금까지 가장 먼 거리를 달릴 수 있는 순수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 S로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EPA 기준 402마일(646km), 국내 기준으로는 487km이다.
홈페이지에는 루시드 에어 최대 주행거리가 EPA 기준으로 400마일 이상을 달릴 수 있다고 표시해 놨다.
지난 2017년, 미국 오하이오 테스트 트랙에서 서스펜션을 튜닝하고 속도 제한을 해제한 상태에서 시속 378km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0~60mph 가속에는 2.5초가 걸렸다.
루시드 에어는 900V 배터리와 듀얼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600마력으로 0->96km/h까지 2.5초가 걸리지 않는 이유였다.
공차 중량은 2100kg으로 모델S보다 가벼운 것으로 표시돼 있지만 루시드는 최종 양산 직전까지
에어 제원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루시드가 130kWh 이상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거리를 늘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윈모터 옵션 선택) 전기 파워트레인은 1000마력에 달하는 최고 출력을 발휘하고 상시사륜시스템(AWD)도 맞물려 놨다.
일반적인 자동차와 크게 다르지 않은 대시보드 구성을 하고 있다.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4801, 1951, 1450(mm)로 모델 S보다 짧고 좁고 높다.
또한 루시드 에어 뒷좌석은 러기지룸까지 깊숙하게 젖혀지는 2열 시트를 갖추고 있으며 루프 전체가 유리를 사용함으로
테슬라와 차별화를 확연하게 들어냈다.
루시드 모터스에 따르면 루시드 에어는 최대 300kW 충전 속도를 지원하는 고속 충전기를 이용해
분 당 최대 20마일(32km)의 속도로 충전할 수 있다. 덕분에 20분 내 충전으로 300마일(482km)의 거리를 주행 가능,
충전 소요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대 250kW 충전 속도를 지원하는 테슬라 급속 충전기기 '슈퍼차저'보다도 훨씬 빠른 수준이다.
참고로 슈퍼차저는 분 당 15마일(24km)의 충전 능력을 갖췄다.
루시드 에어에 장착되는 배터리는 LG화학이 공급할 예정이고, 지난 2월 25일 LG화학은 루시드 모터스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 오는 2023년까지 루시드 에어 표준형 모델에 탑재되는 원통형 배터리를 독점 공급하게 됐다.
LG화학이 루시드 모터스에 공급할 ‘21700’ 원통형 배터리는 지름 21mm, 높이 70mm로,
기존 원통형 ‘18650’ 배터리(지름 18mm, 높이 65mm) 대비 용량을 50% 높이고 성능을 높였다.
루시드 에어의 경쟁모델인 테슬라에 모델S 롱레인지와 포르쉐 타이칸이다.
루시드 에어와 이 두차종에 대한 테스트를 '블룸버그' (뉴스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그룹)에서 실제 도로에서
주행 거리를 측정했다.
실제 주행거리 테스트에는 루시드 에어뿐만 아니라 테슬라 모델 S 롱레인지 플러스와 포르쉐 타이칸을
같은 조건에서 테스트 한 점이 흥미로웠다.
<테스트 조건>
세 차종 모두 배터리를 완전 충전시킨 후 고속도로에서 안전 혹은 신호에 의해 가속하거나 저속한 것을 제외하고는
평균속도 112km/h(시속 70마일)로 주행하였으며 당시 날씨가 섭씨 26도로 에어컨을 같은 온도로 설정
루시드 에어가 733km(456마일), 테슬라 모델 S가 571km(355마일), 포르쉐 타이칸이 379km(236마일)을 기록했다.
이번 테스트는 테슬라를 저격하기 위한 블룸버그의 계략일 것이라는 의견을 낼 수도 있을 듯 하다.
루시드는 지난 2017년부터 1000달러 보증금을 받고 미국과 유럽, 중동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루시드 에어 사전 계약을 받고 있지만 계약 건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국 사전 계약은 받지 않는다.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테슬라 모델 S의 미국 현지 가격이 6만 8,000달러(약 7,800만원)부터 시작하는데,
루시드 에어 기본형 가격은 5만 2,500달러(약 6,021만원)로 성능과 주행 범위 등이 모델 S를 능가하지만 가격은 저렴하다.
루시드 모터스는 루시드 에어 양산 모델을 오는 9월 9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하고,
올해 말 애리조나주 카사 그란데에 위치한 생산 공장에서 루시드 에어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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