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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드스터 2세대 ' 이 세상 차가 아닌 저 세상 차 ' 본문
테슬라 로드스터 2세대 ' 이 세상 차가 아닌 저 세상 차 '
2017년 11월에 공개된 테슬라 로드스터 2세대가 3년 뒤인 현재 출시를 앞두고 있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로드스터 2세대를
공개 당시 2020년까지 새로운 로드스터 즉 2세대 로드스터 모델을 생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2세대 로드스터는 디자인과 기능 등을 다 떠나서
내연기관의 차량들을 포함하여도 '지구 상에서 가장 빠른 차'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믿을 수 없는 수치를 나타냈다.
부가티 시론에서 가장 하이엔드 등급인 모델이 495km라는 어마어마한 속도를 달성했다.
그로 인해, 부가티와 라이벌 회사인 코닉세그는 500km 이상 속도를 낼 수 있는 차량을 선보인다고 하였다.
일단 현재까지는 부가티 시론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량이다.
하지만 이번 2세대 로드스터가 출시함으로써, 상황이 바뀌었다.
2세대 로드스터는 기본형 기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을 2초 초반에 마무리 짓고,
200km/h도 10초 이내에 끝낸다.
순간 가속도로 인해 부가티보다 제로백과 제로 이백은 테슬라 로드스터가 더 빠르다.
또한, 전기차의 하이퍼카인 '리막 C-TWO'는 이보다 빠른 1.8초 만에 제로백을 달성하지만
생산 능력만큼은 테슬라를 따라가지 못할뿐더러, 가격 면에서도 불리하다.
출력을 키운 모델의 경우, 가속시간은 더 단축될 전망이다. 참고로 페라리 라페라리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이 3초 이상이다.
2세대 로드스터의 최고속도는 400km/h 이상이라는 것이 테슬라 측의 설명이다.
현재 최고속도 세계 기록 보유 모델은 코닉세그 아제라 RS의 450km/h다.
2세대 로드스터는 성능만 놀라운 것이 아닌, 전 세계의 전기차 회사들이 놀랄 만큼
이번 로드스터는 시속 400km의 최고 속도와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 사용량도 한 번 더 놀라게 한다.
배터리팩 용량은 200 kWh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1000km에 이른다.
페라리 하이퍼카보다 빠른 로드스터가 서울·부산 왕복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번 세대의 로드스터는 좌석수를 2개나 늘리는 것으로 인해 이것 또한 대단한 기술이다.
그 이유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사이즈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2세대 로드스터의 작은 차체에 200kW라는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려면 차의 트렁크 하단부에 설치를 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운전석과 조수석에 2자리를 놓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기술이지만,
거기에 더하여 운전석과 조수석 뒤에 뒷좌석을 마련하여 현재까지 테슬라만의 가진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리막 또한 작지 않은 배터리인 120 kWh급 배터리가 차량에 빈틈없이 딱 들어가는 수준으로
뒷좌석을 장착할 수 없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테슬라 로드스터 2세대는 리막보다 약 65%가 더 많은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뒷좌석을 장착했다는 점에 집중해서 보게 되면 대단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전기차의 경우 일반 내연기관차와 달리 모터에서 직접적으로 휠에 구동력을 전달이 가능하여
미션 기어비를 곱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감속기를 장착하여 출시를 하여 실제 모터 토크를 알 수 있다.
하지만 테슬라 로드스터에는 장착된 감속기의 감속 비를 알 수 없음으로 실질적인 모터 토크를 알 수 없다.
테슬라 측에서는 10,000Nm 휠 토크를 발휘한다고 하였지만
사람들은 관심을 위해 너무 부풀린 거 아니냐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
이 수치가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한 부풀려진 수치일수도 있다.
루프는 하드톱이고, 실내에는 네 개의 시트가 마련된다.
F1 머신에서 볼 법한 스티어링 휠은 양산 과정에서 바뀔 가능성이 높다.
구동은 프론트 및 리어 액슬에 달린 총 세 개의 전기모터가 담당하고, 무려 1020kg.m(1만 Nm)에 달하는
휠 토크로 네 바퀴를 굴린다.
테슬라 2세대 로드스터는 2020년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 시작 가격은 약 2억 2000만원(20만 달러),
예약금은 약 5500만원(5만 달러)이다.
이번 로드스터와 경쟁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차량은 '포르쉐 타이칸' 밖에 없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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