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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무쏘 뉴 코란도 ' 새롭게 부활한다 '

ban0218 2020. 5. 12. 12:30

쌍용 무쏘 뉴 코란도  ' 새롭게 부활한다 '

쌍용자동차는 2019년 렉스턴 스포츠는 41,325대, 티볼리 32,908대, 코란도 17,513대를 판매했다.

국내에는 연간 10만대 이상의 판매목표를 4년째 달성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쌍용자동차는  3000억 가까운 적자를 내고 있었다.

 

무쏘

큰 이유는 해외 수출 하락이다. 2020년 쌍용자동차는 수출은 2만 7446대로 전년대비 20% 감소하였고,

동유럽 1745대, 아시아 태평양 6266대, 서유럽 1만 2039대, 남미 4473대,

중동 및 아프리카 2923 대등으로 전년대비 동유럽과 아시아 태평양의 판매는 높아졌지만,

 서유럽과 남미, 중동 아프리카는 하락하였다.

 

렉스턴

또한 다른 자동차 회사 같은 경우 두발 앞선 편의시설과 파워트레인

그리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개발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기술력이 앞서있지만

이러한 준비가 완벽히 되지 않은 쌍용자동차는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무쏘 스포츠

하지만 신형 무쏘가 부활한다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다.

2021년쯤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현재 자금악화로 인하여 불투명한 상태이다.

또한 현재 쌍용은 개발을 잠시 중단한 상태이며,

얼마든지 출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기까지 했다.

 

쌍용의 대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무쏘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갈고닦아 출시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두터운 구매층과 마니아층을 구성할 수 있다고 본다.

 

렉스턴

현재 렉스턴 G4는 군용차로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렉스턴

한때 고속도로 순찰차로 무쏘나 뉴 코란도가 많고, 80만 키로가 넘은 무쏘 고속도로 순찰차의

경우만 봐도 장거리와 험로에 안정적인 쌍용차만의 장점을 지니고 있었다.

현재 렉스턴 G4가 그 자리를 대신 채워주고 있고, 영국에서도 렉스턴 G4를 애용하고 있다.

 

무쏘 카이런 콘셉트카

이번 무쏘 카이런에 이어 프로젝트명 D200의 개발계획도 무산되었고,

앞으로 출시 예정인 D300도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적자 때문에 이런 무리한 도전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한 렉스턴 유럽에서 무쏘라는 이름으로 팔리고는 있지만 이 이름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무쏘 카이런 콘셉트카

쌍용이 가지고있는 주력 파워트레인인 디젤 엔진도 다양하지 않아,

새로운 차에 적용될 구매 포인트가 디자인과 과거 무쏘의 느낌을 담지 않는다면 큰 메리트가 없어 보인다.

무쏘의 인상 깊었던 디자인을 살려 2.2 디젤 엔진을 탑재하면 꽤나 괜찮은 모델이지 않을까 생각 든다.

 

또한 현재 자동차 회사들의 추세가 전기차로 기울어져있으므로 하이브리드 모델이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여도 괜찮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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