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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공간에서의 생활
갤럭시s20/20+/20U 출시!! 본문
갤럭시 s20과 s20+는 s10, s10+와 비교했을 때 크기는 커지면서 베젤의 두께는 줄어들었다. 하지만 크게 느끼기에는
많이 줄어들지는 않았다. 그 말은 즉슨 삼성이 s10시리즈부터는 베젤을 얇게
만드는 기술력이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s20에서는 옆면의 에지 부분이 추가되면서 에지의 오작동을
줄이고 노트1 0이었을 때는 버튼이 모두 왼쪽에 있었다면 이번 s20시리즈는 모두 왼쪽으로
모였고 빅스비 버튼도 사라져 깔끔한 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충전 포트는 여전히 c타입의 충전 포트를 사용하고 밑에를 보면 3.5파이 포트가 빠져있다.
s20은 카메라를 보고 파격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다.
카메라는 트리플 카메라에 플래시와 마이크를 뒷면에 함께 부착되어있다.
하지만 s20+는 카메라가 4개나 장착되어있어 더욱 파격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폰에서 트리플 카메라를 11프로에 장착해서 나온 다음 반응이 나쁘지 않아 카메라 성능은
아이폰이 더욱 좋다고 하여 사람들에게 휴대 폰카 메라 하면 아이폰이라는
생각을 깨고 나온 휴대폰이 이번 s20시리즈인 것 같다.
이번 삼성이 카메라에 제일 투자를 많이 한 제품으로서 이름만 들어도 제일 강해 보인다.
바로 s20울트라 모델이다.
이 모델 같은 경우에는 카메라가 4개가 들어가고 다른 모델에 비해 카메라가 훨씬 커서 휴대폰 뒷면의 반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크다. 그리고 밑에는 카메라가 깊숙이 가로로 배치되었는데
이 카메라의 정식 명칭은 floded camera이고 100배 줌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그렇다고 S20/20+ 사용하실 분들은 실망하실 필요가 없다. 왜냐면 두 모델 모두
최대 30배까지 줌이 가능함으로 일상생활에서는 지장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s20시리즈의 그립감 순위를 매기 자고 하면 작은 순서대로 첫 번째는 s20이다. 한 손에
쏙~들어와서 주머니에 넣었을 때도 불편함이 없고 편하게 다닐 수 있다.
두 번째는 s20+, 이 모델 같은 경우 s10+비해 크기가 커지기는 하였지만 한 손으로 충분히 사용 가능하고
손에 잡았을 때 이질감이 크게 들지 않아 사용하는데 편안하다.
마지막으로 울트라 모델, 울트라 모델은 한 손으로 잡기에는 조금 불편 함감이 없지 않아 있고, 노트1 0보다 더 커졌기에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은 불편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s20의 색상 같은 경우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핑크, 클라우드 화이트가 있고, s20+모델의 색상은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가 있다.
마지막으로 울트라 모델의 색상은 코스믹 블랙과 그레이가 있다.
kt에서는 단독으로 s20+모델을 레드 색상으로 만나 보실 수 있다. (버즈 플러스도 레드)
이번에 오면서 전면 카메라가 s10시리즈보다 더욱 작아지고 베젤도 얇아졌지만 아직까지는 위아래의
배젤 두께가 위쪽 부분이 더 얇고 아래쪽 부분은 위쪽에 비해 조금 더 두꺼운 편이다.
공통으로 들어가는 AP는 엑시노스가 아닌 스냅드래곤 865가 들어간다. S10시리즈까지만 해도
해외에 판매되는 갤럭시 제품만 스냅드래곤이 들어가고 우리나라에서는
엑시노스를 장착하였는데 이번에는 스냅드래곤을 사용했다.
(스냅드래곤이 엑시노스보다 벤치마크를 돌렸을 때 점수가 더 잘 나옴)
우리나라에서는 5G 모델로만 출시될 예정이고, 해외 소식은 아직까지는 없다.
울트라 모델 같은 경우 1억 800만 화소로 촬영이 가능하여 야간에 사진을 찍었을 때 휴대폰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120Hz으로도 바꿔 사용이 가능하며 FHD+에서만 적용되고 WQHD+에서는 60Hz
밖에 지원이 안된다.
60Hz와 120Hz의 차이는 게이밍 모니터를 60Hz를 사용하다가 144Hz 주사율 모니터로 바꿔서 사용해보면 극강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출시일은 대략 3월 6일부터 전 세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고
가격은 s20부터 울트라까지 순서대로
약 124만 8500원, 135만 3000원, 159만 5000원으로 가격 형성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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