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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까지...?

ban0218 2020. 2. 27. 01:26

낭만닥터 김사부2

SBS 월, 화 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 2가 2월 25일을 최종화로 하여 끝마쳤다.

많은 사람들은 아쉬움을 쉽게 떨쳐내지 못했다.

낭만 닥터 김사부 시리즈는 지방 돌담 병원의 원장으로서 자신의 철학과 연구를 바탕으로 수술을

진행하는 김사부(한석규)를 중심으로, 인생과 삶에 대한 얘기를 펼쳐나가는 드라마이다.

 

시리즈 1에서는 강동주(유연석)와 윤서정(서현진)과의 진짜 닥터를 배경으로 하여 드라마를 제작했다면,

시리즈 2 같은 경우 서우진(안효섭)과 이성경(차은재)은 김사부를 만나 진짜 낭만을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김사부(한석규)의 명품 연기력과 그 외의 배우와 모든 스태프들의 수고 덕분에 역대급 싱크로율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여운과 뜨거운 공감을 주었다.

또한 시청자들은 김사부 시리즈 3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마지막 회는 낭만 닥터 김사부 2에서의 최고 시청률 27.1%를 가져가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낭만 닥터 김사부 시리즈가 시리즈 2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7관왕을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고, 시리즈 2 제작에 뜨거운 환호가 이어질 수 있었다.

또한 주요 배우들 역시 시즌 2에 참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시즌1의 연장인 시즌2에 기대감을

심어준 게 큰 역할을 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시즌 3가 나올 가능성이 없다고 하기에는 뭐 하지만 단정 지어 있다고 하기에도 정확하지 않아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다. 일단 시즌3까지 나온 드라마가 흔하지 않지만, 최종화에 시즌1에 나왔던 도인범(양세종)이

나와 서우진(안효섭)에게 자신의 본원은 돌담 병원이므로 자신이 돌아올 때까지

 잘 지켜달라는 말을 하고 떠났는 것을 보면, 다시 돌아오는걸 기점으로 하여 시즌3으로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출처: 낭만닥터 김사부2 캡쳐본

 

또한 김사부(한석규)의 대사 중 시즌1의 인물들이 돌담 병원에 올 것이라고도 말하였으므로,

시즌 3가 제작되지 않는다고는 말하지는 못한다.

시청자들은 극 중 '3년 안에 외상센터 건립', 시즌1에 이어 시즌2에 특별출연에 나선 신현정(김혜은 분) 등을 언급하며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한석규는 종영 소감을 통해 "기회가 된다면 시즌3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품고 기다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혀 다음 시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덕분에 시리즈 2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고, 된다면 시리즈 3까지 제작되는 것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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