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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 조리법

ban0218 2020. 2. 19. 11:00

최근 오스카 4관왕을 한 봉준호 감독이 제작한 '기생충'에서 짜파구리가 영화에 나왔다.

그것으로 인해 농심에서는 짜파구리를 함께 판매할 계획도 있다고 발표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짜파구리를 만들어 먹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올렸지만 짜파구리를 조리법을 한번 만들어 볼 생각이다.

 

준비물: 짜파게티, 너구리 라면, 올리브유(올리브유 대신하여 참기름이어도 상관 x)

 

1. 물을 끓이고, 물이 끓면 후레이크랑 면을 투하한다.

물이 끓은 후 후레이크와 면을 넣은 장면

라면을 끓이듯이 라면의 면을 자신이 먹기 좋게 끓여준다.

 

먹기 좋게 면을 익힌 상태

이렇게 끓이고 나서 물을 반 정도 버린다.

8숟가락 정도 덜어낸다.

 

물을 반 정도 버린 상태

물을 버리고 나서 수프를 다 넣고 짜파게티에는 올리브유가 있다.

그걸 사용하실 분은 사용하시고, 올리브유를 대신하여 참기름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스프랑 올리브유를 다 넣은 상태

이렇게 다 넣고 난 다음 다시 한번 끓이면서 스프랑 면을 섞어주는 게 더 좋다.

수프가 빨리 물에 녹아 면에 수프가 빠르게 흡수되어, 짜파구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완성

이렇게 해서 완성되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너구리의 얼큰한 맛과 순한 맛이 있는데,

얼큰한 맛은 사천짜장의 살짝 매운맛과 같아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은 것 같았다.

순한 맛은 맵지 않아 짜파구리의 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을 듯하다.

여기에 계란 프라이를 올려서 먹어도 안성맞춤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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