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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이렇게 나온다 '괜찮은데..!'

ban0218 2020. 3. 5. 12:30

2020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G80의 이미지를 5일 공개했다. ‘더 올 뉴 G80’란 이름이 붙은 신형 G80는 3세대 모델이다. G80는 2015년 제네시스가 독립 브랜드로 출범하기 전에 개발된 제네시스의 대표 모델로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쳐 이번에 3세대 모델로 새로 태어났다.

 

2020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측면부에는 군더더기 없는 차체 표면 위에 쿼드 램프에서 시작돼 도어 상단부를 거쳐 후면부로 갈수록 점점 낮게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이 클래식카의 우아한 모습을 연상시키며, 그 아래 20인치 신규 휠과 펜더(타이어를 덮고 있는 부분)의 볼륨감을 강조하는 ‘애슬래틱 파워 라인’이 역동성을 더한다.


2020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후면부는 쿼드 램프와 말굽 형태로 둥글게 음각 처리한 트렁크 표면을 통해 신형 G80 만의 독창적인 인상을 표현했다. 또한 좌우로 길게 뻗은 트렁크 상단의 크롬 장식과 전동 트렁크 버튼이 제네시스 로고를 떠올리게 하며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야간에 봤을때 제네시스 G80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G80 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다.

 

2020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신형 G80의 실내는 ‘여백의 미’를 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추구하면서도 조작계 등의 배치를

최적화해 운전자가 신형 G80에 적용된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구성했다.

또한 공조기 버튼은 직관성 있도록 설계되어 큰 어려움 없을듯하다.

 

또한 기존 제네시스 라인업에서 보기 힘들었던 대시보드 라인이 추가되었다.

아울러 A필러(전면 유리와 측면 창문 사이의 차체)의 두께와 룸 미러의 테두리(베젤)를 줄여 운전자가 앉았을 때 여유롭고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이상엽 제네시스 디자인센터장(전무)은 “신형 G80의 실내공간은 고급스러움에 대한 시대적 변화에 맞게

탑승자의 공간과 첨단 기술간의 균형을 재정의한다”며 “기술 과시에 의존하는 기존의 고급스러움에 의문을 던지는,

새로운 고급스러움에 대한 제네시스만의 해석이자 고객 경험의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스파이샷:  https://smallplacelive0218.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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