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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다이어트 " 자면서 이렇게 쉽게 살이 빠진다고??!! "

ban0218 2020. 8. 3. 12:30

수면 다이어트 " 자면서 이렇게 쉽게 살이 빠진다고??!! "

 

 

영국 브리스톨 대학 샤라드 테헤리 박사는 1천 명을 대상으로 각각 이틀간 수면 시간을 5시간으로 줄이는 실을 했다.

자는 시간이 줄어들자, 곧바로 체중이 약 4% 늘어났다고 하였다.

 

실험대상자들의 혈액을 조사햐였더니,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 그렐린이 15% 늘어났고,

지방의 연소와 분해를 돕는 호르몬 랩틴이 15% 줄었다.

*랩틴이 줄어들면 우리 뇌는 체내 지방이 줄어든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여 살이 찐다*

 

또한 미국 시카고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제대로 잠을 잘 자는 사람보다

약 1.5배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할 수밖에 없다고 발표했다.

 

결론: 잠을 잘 자야 살 빼기 좋은 체질로 만들어져 다이어트 효과에 도움이 된다.

(검증된 수면 다이어트 방법)

 

 

1. 잠자기 전 몸을 따뜻하게 해라~

 

 

따뜻한 물로 목욕이나 샤워를 하게되면 체온이 상승하게 된다.

체온이 오르게 되면 대사순환이 활발해지고 노폐물을 잘 배출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2. 잠들기 2시간 전부터는 금식을 해라~

 

 

수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모든 다이어트는 저녁에 음식을 섭취하거나 자기 전에 음식을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준다. 그 이유는 충분히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깊은 수면을 방해하고 체지방으로 축척될 뿐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소화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최소 자기 2시간 전부터는 금식을 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3. 휴대폰이나 전자기기, 조명을 끄거나 옆에 두지 마라~

 

 

자기 전에 휴대폰이나 컴퓨터, 조명과 같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전자기기를 사용한 후 잠이 들어도 뇌에서는 전자기기의 전자파로 인해 깊은 잠을 잘 수없다.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뿐더러 다음날의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4. 골든타임에 6시간 이상 자라~

 

 

성장과 회복에 도움되는 호르몬이 발생되는 골든타임은 밤 10시~ 2시 사이에 분비된다.

또한 이 시간부터 노폐물 배출도 활발하게 발생된다. 그래서 이 시간을 수면의 골든타임이라고 불린다.

물론 직장인, 학생 등 수면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들은 실생활에 적용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최소한 12시 이전에는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골든타임이 지난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야행성 습관은 건강과 다이어트 둘 다 좋지 않다.

 

 

5. 자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 혹은 운동을 해라~

 

 

 

수면시간에는 움직임이 거의 없으므로 자는 도중에 근육이 뭉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잠자리에 들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 혹은 가벼운 운동으로 심신을 안정시키거나 근육이 뻣뻣해지는 걸

예방하면서 깊은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과한 스트레칭이나 과한 운동은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

 

 

6. 운동 후 단백질을 섭취해라~

 

 

저녁에 운동 후에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은 숙면을 취할 때 근육은 회복을 한다.

이때 단백질은 회복의 재료가 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도 높여준다.

 

그러므로 잠잘 시간이 가까워지면 소화하기 쉬운 우유나 프로틴 셰이크, 프로틴 바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7. 벗고 자라~

 

몸을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옷을 입고 자는 것은 좋지 않다.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특히 여성들은 브래지어를 풀고 자는 것이 좋다.

최대한 가볍고 편하게 잘 수 있는 형태로 숙면을 취하면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줄여 수면의 질을 높이고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

 

 

8. 방 온도는 살짝 서늘하게~

 

 

방의 온도를 "살짝 서늘하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맞춰놓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은 자는 동안 체온이 떨어지면 복부 지방을 태워서 체온을 올리기 때문이다.

침실의 온도는 18~24도 사이를 유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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