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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공간에서의 생활
갤럭시 노트 20 ' 디자인은 s20과 큰 차이는 없지만 4가지만 기억하자! ' 최근 해외 IT 매체에서 나오고 있는 갤럭시노트20 카메라 ToF 센서 제거 루머도 이러한 관점에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적외선(IR) 파장을 쏜 후 물체로부터 반사되어 돌아오는 신호의 수신시간을 측정해 피사체의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인데 삼성전자가 기대했던 것보다 사용자들에게 실 활용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현재 ToF 센서는 거리 측정과 더불어 동영상 촬영 시 보케 효과를 지원해 주는 기능을 제공해 준다. 갤럭시 S20 울트라의 경우 ToF 센서의 역할이 생각보다 크다. 왜냐하면 전작보다 센서 크기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초점 거리가 길어졌는데 ToF 센서가 AF 초점을 보조로 잡아주기 때문이..
페라리 전기모터 + V6 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 '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 ' 페라리는 2년 전 2018~2022년까지 15종의 신차를 출시하고, 이중 60%를 전기화 모델로 채우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 후 F8 트리뷰토, F8 스파이더, 812 GTS, SF90 스트라달레, 로마 등 5종을 출시했다. 여기에 올 하반기에 2종, 내년에 프로산게 SUV가 추가될 예정이다. 로드맵에서는 미래에 페라리가 전기화 모델의 진행방향과 V6 엔진 제품군을 도입할 것인지에 대해 예고했고, 신차 중 1개 모델 이상은 6기통 엔진을 장착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예상한다. 이번 하이브리드 테스트 차량은 '페라리 488' 차량으로 알려졌다. 옆 창문 뒤쪽의 공기 흡입구 디자인이 488의 상징적인 형태와 차이가 있어 이..
제네시스 순수 전기차 판매할 계획 ' 기다렸다 사는 게 이득(?) '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1월 출시한 GV80에 이어 2021년까지 GV80보다 작은 차급의 SUV와 전기차 모델 등을 더해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브랜드의 첫 전동화 모델로는 최근 출시된 3세대 G80을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 모델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G90와 GV70의 전기차 모델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차 그룹은 지난해 전동화 모델을 상징하는 일렉트로닉(electronic)의 'e'자가 붙은 신규 상표권 등록을 출원하며 제네시스 라인업의 전동화 추진을 예고한 바 있다. 해당 내용을 살펴보면 G70, G80, G90 차명은 eG70, eG80, eG90이 붙는 것을 비롯해 GV80과 향후 선보일 SUV 라인업 G..
포르쉐 마칸 터보& GTS ' 하이브리드 출시? ' 1. 포르쉐 마칸 터보 포르쉐가 미국에서 2020년형 마칸 터보를 선보였다. 지난해 공개 당시에는 트윈터보차저 3.6리터 V6 엔진을 탑재했지만 이번 업데이트 모델에서는 2.9리터 트윈 터보 차저 V6 모델을 내놨다. 5700rpm-6600rpm 사이에서 최고출력은 434마력, 그리고 1800rpm-5600rpm 사이에서 549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7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며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된다.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4.3초, 0.3초가 기존 모델보다 빠르다. 스포트 크로노 패키지를 적용하면 최고속도는 270km/h이다. 2020 마칸 터보는 포르쉐 서페이스 코팅 테크놀로지를 적..
기아 스팅어 전기차 출시 예정 ' 한번 풀 충전에 499km?! ' 기아자동차가 올 3분기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첫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해당 모델의 전가차 버전 또한 출시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외신은 지난해 9월, 기아차 디자인센터장 전무로 취임한 카림 하비브와 탑기어 매거진의 인터뷰를 인용하여 기아차는 스팅어 부분변경 출시를 앞두고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또한 신차가 어떤 모습으로 변경될지 일부 정보를 얻었다고 전했다. 인터뷰에서 하비브 전무는 "기아차는 발전을 거듭하며 여전히 스팅어의 존재가 남아있길 바란다"라며 "기술은 전기차로 향하고 있고 세계와 이러한 유형의 자동차에 대한 욕구에 따라 콘셉트도 진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가 2025년까..
볼보 전기차 폴스타 2 ' 테슬라 야 마음 단단히 먹어!! ' 볼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지난 3월 공개한 폴스타 2의 판매 가격을 24일 재조정하여 3월 중국 루차오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 폴스타 2는 올 여름을 시작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테슬라 모델3, BMW i4 등의 쟁쟁한 경쟁 상대들과 본격적인 한판 승부를 벌일 계획이다. 폴스타1은 여러모로 좋은 평을 받았지만, 2억 원에 가까운 가격 때문에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진 않았다. 따라서 수익성을 위해선 보급형 모델도 필요했고 전략은 보급형 순수 전기차를 출시하는 큰 이유이다.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량 1위를 달성한 테슬라 모델3를 잡기 위해 폴스타2가 나온이유도 있지만... 볼보 폴스타2는 볼보 그룹의 CMA 플랫폼을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볼보의 상징..
BMW M3 풀체인지 ' 이번에도 성공?? ' BMW 신형 M3 예상도가 공개됐다. 예상도는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6세대 M3는 최고출력 480마력, 최고출력 510마력 2가지 버전으로 운영되며 사륜구동이 적용된다. 신형 M3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M3는 M-디비전의 최신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S58 엔진은 X3 M 및 X4 M을 통해 먼저 선보인 바 있으며, 엔트리 모델은 최고출력 480마력, 콤패티션 모델은 최고출력 510마력을 발휘한다. 엔진 회전수 레드존은 7200rpm이다. 6세대 또한 M3는 신형 M5와 마찬가지로 BMW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xDrive는 주행상황과 운전자의 설정에 따라 모든 동력을 사륜 혹은 ..
2020년도 유행 컬러 & 올해 인테리어 트렌드 ◀ 2020년도 유행 컬러 ▶ 2020년도에는 크림, 샌드, 캐멀, 테라코타 등 흙과 나무의 컬러를 연상시키는 뉴트럴 컬러가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컬러는 늘 선호하는 이가 많아 지금이 유행의 절정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겨울 시즌에는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컬러이다.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고, 실내에서 녹색식물을 키우는 분들께는 잘 어울리는 컬러이면서도,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또한 패턴이 있거나 다른 소재 제품을 한두 개씩 섞어주면 지루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단점을 뽑자 하면 블랙 포인트를 주지 않았을 때 심심함을 느낄 수 있고, 너무 크림, 샌드, 캐멀 같은 베이지 라인의 컬러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