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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및 후기

늦은 JBL PULSE3 스피커 개봉기 및 2주 실사용기

ban0218 2020. 2. 10. 20:38

봄이 다가오고 하니 기분도 낼 겸 그동안 사고 싶었던 JBL PULSE3을 구매했다. PULSE4가 나온 뒤 가격이 떨어지자 이때다 싶어 질러버렸다!!!

 

 

박스는 이렇게 왔다 들었을때는 묵직하고 내가 비싼 물건을 샀다는 느낌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이 든다고 할까??

 

하여튼 지금부터 나의 개봉기를 시작할 거다!

 

 

 

책 넘기듯이 넘기면 포장이 잘되어있다.

 

검은색 판에는 설명서가 있을 법도 하지만 그냥 충격방지용 쿠션이었다...

 

 

 

 

내용물을 다 꺼내면 이렇게 되어있다.

돼지코가 뭐 저렇게 많은지... 그리고 본체, 본체에 대해서는 할 말이 좀 있다. 무거운 이유가 있었다. PULSE2에 비해 훨씬 더 커지고 무거워졌다.

 

그 이유는 PULSE2는 자전거나 레저 활동에 맞춤형으로 제작되어 크기도 크지 않을뿐더러

자전거 물통 케이지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설게가 되었다.

그래서 내가 산 스피커의 크기에 놀랐다.

 

 

 

 

 

이 스피커는 IPX7의 방수등급 즉 수심 1미터에서 30분 동안 있을 수 있다는 소리이다. 나는 한 번도 물에 넣어보지는 않았지만 넣어볼 생각도 없을 예정이다^^

 

 

 

 

 

 

그다음은 충전기이다. 충전기는 5핀으로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기 사용후기로써는 완충까지의 단계가 5단계가 있는데 3단계까지는 빠르게 올라간다(0% 기준) 4단계부터는 천천히 충전된다는 걸 느끼고 4단계에서 5단계로 넘어갈 때는 느리다는 걸 알게 된다. 이 스피커는 12시간 동안 작동이 가능하다는데 테스트해본 적은 없다.

음질은 디제잉 음악이나 클럽 음악 같은 경우에는 음질이 좋다. 하지만 고음 같은 경우에는 다소화를 못해낼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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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앱으로도 led라이트 쇼의 7가지를 정할 수 있고 색상을 카메라로 찍어 스피커 led에 나타나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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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휴대성이 편리하고 분위기 낼 때는 좋다. 하지만 무게가 좀 나가고 직접 손으로 들고 다니면서 듣기에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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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이트 스피커 사진: https://m.blog.naver.com/eunjun2009/22129781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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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스피커 사진: https://m.blog.naver.com/mosekiki/22129621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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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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