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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현대자동차 아반떼 풀체인지

ban0218 2020. 3. 2. 12:30

아반떼 풀체인지 예상 렌더링

아반떼 AD의 경우에도 근 2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게 되었다. 물론 디자인적인 변화도 가져왔고 동급 최초 '안전 하차 보조' 기능까지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전·후방 주차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의 편의장비를 갖추게 되었다.

사람들은 기존 아반떼의 예상 렌더링을 보고 '설마 저렇게 출시하겠어?'라는 말과 더불어 긍정적 반응보다는

부정적 반응이 많았다.

그 이유는 거의 모든 곳이 삼각자로 잰듯한 뾰족한 삼각형의 아반떼가 예상 렌더링 그대로 출시

되었기 때문이다.

기존 아반떼로 인해 아반떼의 물량이 줄어들었고, 페이스리프트 되기 전 모델을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기존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거치기 전 아반떼 스포츠

기존 아반떼 보다도 거리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아반떼이다.

하지만 해외반응은 달랐다.

해외에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버전인 'N'이란 버전에서 I30 N이라는 모델로 기존 아반떼와의 디자인이 유사한 모델로 레이싱에 참가한 적이 있다.

 

i30 N

뒷모습과  캐릭터 라인을 봐도 기존 아반떼와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아반떼 판매의 중점은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빠른 풀체인지를 통해, 좀 더 일찍 다양한 자동차 매체를 통해 테스트 중인 아반떼 후속작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반떼 풀체인지 스파이샷

아반떼 후속작은 프로젝트명 CN7로서, 개발 중 단계이다.

 

아반떼 풀체인지 예상 렌더링 (출처: 앗차)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상위 트림의 헤드램프에는 기존의 아반떼 AD F/L에 있던 LED 헤드램프가 동일하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왼쪽 사진을 보면 3구의 LED 전구가 위치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요. 오른쪽 사진을 바탕으로, 그 위에는 데이라이트(DRL)가 자리하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스포츠성이 더욱 강조되며, 세련되게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에서 출시 예정인 자동차들 중 몇몇은 '르 필 루즈'라는 그릴이 들어가 기존에 현대자동차에서 느끼지 못한

디자인의 느낌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번 아반떼 같은 경우도 이 그릴이 장착될 것으로 보이며, 안개등 쪽에 위치하던 방향지시등은

위쪽으로 다시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공기 흡입구가 그 빈 공간을 채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모터원

신형 아반떼는 3세대 플랫폼 적용으로 실제로 길이 55mm, 너비 25mm, 휠베이스 20mm가 늘어났으며,

                                                      전고는 25mm 정도 낮아졌다고 한다.

이 제원으로도 차량의 폭이 커지고, 전고는 낮아지므로 스포츠성에도 포인트를 주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트림과 엔진 사양에 따라 조금씩 차별화를 둘 것으로 예상한다. 225/45 R17의 타이어 사이즈로서, 어느 정도 높은 사양의 휠이라고 예상했으나 펜더에 사이드 리피터가 적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신형 기아 k5에서도 실망한 부분 중 하나다. 파노라마 선루프를 선택하지 않으면, 필러 부분들이

무광으로 처리가 되어 출고가 되는데, 이번 아반떼는 필러 부분들이 모두 무광

에다가 크롬 몰딩도 아닌 블랙 몰딩으로 처리한 것이 보인다.

트림과 옵션에 따라 변화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위 트림에는 윗 사진처럼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태양모터스

기아와 현대에서도 밀고 있는 후면부의 일자형 램프를 이번 아반떼에도 장착하여 기존의 아반떼와의 차이를 주고,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한 느낌을 둘 다 가져오게 한 탁월한 선택으로 보인다.

K5와 K7처럼, 미등 또는 하향 등 점등시 가느다란 줄에 면발광처럼 불이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된다.

 

쏘나타(dn8) 실내
빌트 인 카메라
휴대폰 앱으로 차량 제어

신형 아반떼(CN7)에서는 앞서 출시한 소나타(DN8)의 편의사양을 물려받을 예정이다. 최근 출시한 현대, 기아차의 부분에 이용되고 있는 10. 25인치의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될 예정이며,

상의 트림에서는 두 가지 계기판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중앙 모니터 역시, 계기판과 동일한 10.25인치로 적용될 예정이며,

근거리 무선통신(NFC)을 통한 차량 공유 서비스와 빌트인 캠 옵션 역시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까지 버튼식 변속기가 장착될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파워트레인 같은 경우 기존의 아반떼 스포츠는 N라인 버전으로 바뀌어 출시하고,

N라인은 노말 버전과 다르게 235/40R18 사이즈의 타이어가 적용된 18인치 휠과 리어 스포일러, 트윈 머플러, 그 외에 앞 펜더와 시트에 N 글자의 포인트가 적용된다고 한다. 엔진 사양은 N라인 특성상 2.0T 엔진이 아닌 1.6T 엔진에 DCT 또는 8단 자동변속기와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될 것이라 예상된다.

 

노말 버전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스트림 감마 1.6 MPI 엔진(기존 아반떼부터 사용한 엔진) 과 CVT 무단변속기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1.6 LPI 엔진 또한 큰변화없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앗차

 

이번 아반떼(CN7)에서는 3세대 플랫폼이 적용 될 예정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번 아반떼는 낮은 전고와 저중심 설계 그리고 50kg의 감량과 아반떼 스포츠 대신 아반떼 N라인으로 정식 명칭이 변경됨으로 인해

차량이 스포츠성에 매우 강조되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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