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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현대 스타렉스 후속작

ban0218 2020. 8. 21. 12:30

알 수 없는 현대 스타렉스 후속작 

 

스타렉스 후속작 (출처: majorcar)

 

파격적인 스타일과 함께 이름까지 변경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역대급 변화를 예고한 현대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

테스트카가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기존 스타렉스와 비교하면 훨씬 높아진 전고와

그 어느 자동차에서도 볼 수 없었던 넓은 유리창 면적을 자랑하는 신형 스타렉스는 기아 카니발과 경쟁 목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기존 모델과는 다르게 서스펜션을 승용 타입으로 바꾸어 승차감도 개선되며 카니발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상품성을 가지게 될 스타렉스이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은 이 차를 주목하고 있다.

 

 

스타렉스 후속작 (출처: 그랜드스타렉스 카페)

 

기존 모델은 승합차로서의 활용성은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판 스프링을 적용한 후륜 서스펜션 때문에 승차감이 매우 좋지 못했고 부분변경을 거쳤지만 노후된 모델로 패밀리카로 사용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하지만 신형 스타렉스는 플랫폼의 변경뿐만 아니라 하체 구조와 스타일까지 모두 바뀌어 기존 스타렉스의

모습을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변화를 거칠 예정이다.

 

현재 국내 도로에서 포착되고 있는 테스트카만 보더라도 그 어느 국산차와 비교해봐도

압도적으로 높은 전고와 전면부의 대부분은 그릴로 마감되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렉스 후속작 (출처: majorcar)

 

엄청난 높이만큼이나 엄청난 건 유리창의 크기다. 조수석 도어를 살펴보면

"과연 저 유리창이 끝까지 내려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리창의 면적이 매우 넓다. 

 

이렇게 넓은 유리창을 탑재함으로 인해 탑승객들은 차량 안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고

차량의 넓은 개방감과 차량의 실내가 넓어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서스펜션과 하체 구조변경으로 승차감 개선>

 

스타렉스 후속작 (출처: vroomer media)

 

소문으로 들려오던 후륜 서스펜션의 변경은 스파이샷을 통해 사실로 확인되었다. 이제 더 이상 스타렉스에서

판 스프링을 볼 수 없으며 카니발과 비슷한 형상으로 디자인되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사용할 전망이다.

 

 

<스타렉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 4륜 구동 적용>

 

스타렉스 후속작 (출처: 'The Palisade'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스타렉스 후속 모델이 카니발 4륜 구동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스타렉스 후속 모델은

테스트카에서 4WD AT 18" 표시가 적힌 종이가 확인되어 4륜 구동이 확실하게 탑재되며 자동 변속기와 18인치 휠이

함께 적용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렉스 후속작 실내>

 

스타렉스 후속작 실내 추측 사진 (출처: vroomer media)

 

센터패시아 디스플레이와 계기판은 돌출형 타입인 것이 확인되었으며 계기판은 디지털식이 적용되어 

최근 현대차에서 선보인 아반떼, 싼타페와 유사한 그래픽을 가질 전망이다.

 다만 이는 사양에 따라 아날로그 계기판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스타렉스 후속작이 미니밴의 타이틀을 얻기까지...>

 

스타렉스 후속작 (출처: 오토클래스)

 

역대급 승합차의 등장을 예고한 신형 스타렉스는 미니밴 수준의 주행 질감을 확보하고 다양한 첨단 편의 장비를

추가하면서 카니발과 직접적인 경쟁상대가 될지 주목된다.

현재까지 들려오는 정보를 종합해 보면 카니발보다 훨씬 넓은 실내공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활용성만 놓고 본다면 스타렉스가 카니발보다 우위일 것이라는 분위기다.

 

 

<스타렉스 후속작 제원>

 

스타렉스 후속작 (출처: 동네형의 카라이프)

 

이번 스타렉스 후속작 모델은 4세대 카니발에 장착된 V6 3.5L 가솔린 엔진과 2.5L 디젤 엔진, 2.2L 디젤 엔진이

가장 유력한 파워트레인이다.

 

2.5L 디젤엔진은 지난해 요소수를 추가하면서 유로 6 환경 규제를 충족시켜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만약 새로운 디젤 엔진이 추가된다면 카니발과 동일하게 스마트스트림에는 2.2L 디젤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변속기는 자동 8단과 수동 6단 변속기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음)

 

여기에 더불어 스타렉스 후속작에는 안전장비가 대거 적용될 예정이므로

반자율주행,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등과 같은 안전장비가 탑재될 예정이다.

 

 

<스타렉스 후속작의 이름은...??>

 

스타렉스 후속작 예상 모델명 (출처: majorcar)

 

아직 스타렉스 후속작 모델의 모델명은 스타리아와 스타더스트 두 개 중 하나로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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