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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리법/세차 및 차량 용품

세차용품

ban0218 2020. 2. 13. 13:30

 

1. 카 샴푸: 블루 믹스 마일드 플러스 카 샴푸 500ml

 

블루믹스 마일드플러스 카샴푸

 

 

 

 

카샴푸의 역할은 물과 희석하여 차량에 도포하여 얼마나 오염물들을 뿔리거나 녹여서 떨어뜨려주는지가 중요하다.

블루 믹스에서 나온 마일드 플러스 카 샴푸는 세차에 관심 있으시거나 차량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실 수도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처음 봤을 때는 양이 적어 보여서 금방 사용할 것 같지만 물과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이어서 적다고 느낄 필요가 없다. 희석비는 1:800이라서 가성비도 좋다. 카 샴푸를 고를 때 중요한 것은 희석했을 때의 거품의 양, 운 활력, 향기가 가장 중요하다.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3가지 모두를 가지고 있어서 추천드린다.

 

비추천하는 카 샴푸: 뿌리는 카 샴푸, 일본에서 만들어진 카 샴푸

일본산 카샴푸(비추)

 

거품의 양도 너무 적고 도포도 잘 안되고 오염물들이 잘 녹지 않아서 일본산 카 샴푸는 비추한다.

뿌리는 카 샴푸는 계속 분무기로 도포를 해줘야 하고 마찬가지로 잘 녹지 않는다.

 

 

2. 휠 세정제: 까딱 스마트 휠 클리너 휠 세정제 휠 광택

카딱 휠 클리너

 

 

 

이 제품은 세정력이 뛰어나 오염물들을 완벽에 가깝게 세정할 수 있고 찌든 때나 타르 제거 외제차나 고성능 브레이크 튜닝을 하게 되면 분진이 다른 차량에 비해 많이 나온다. 그러한 분진도 빠른 시간 안에 제거가 가능하고 휠의 코팅 력이라 변색방지도 잘되어 추천한다.

 

 

3. 워시 패드: 퓨어 스타 워시 패드 (러시안 블루/화이트)

퓨어스타 워시 패드(러시안 블루)

 

 

 

차량을 더욱 깨끗이 닦기 위해서 카 샴푸로 워시 패드나 워시 미트를 적셔서 차량을 닦는다. 그 둘 중에 워시 패드를 사야 할지 워시 미트를 사야 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에게는 워시 패드를 추천드린다. 일단 워시 미트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신다.

퓨어스타 워시 미트

 

 

 

워시 미트는 손을 미트 안으로 넣어서 닦는 것이고 워시 패드는 위에서처럼 워시 패드를 손으로 잡고 닦는 형태이다. 이런 작은 차이로 사람들은 워시 미트가 편하고 나중에 워시 미트를 청소할 때 워시 패드보다 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워시 미트는 워시 미트 안으로 물이 들어가 나중에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와 같은 냄새가 나고 관리하기도 워시 패드보다 힘들다. 그러므로 워시 패드를 추천한다.

그리고 이걸 사용할 때 사람몸을 씻듯이 세게하시는 분들이 가끔가다가 있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차량에 스크래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슥~ 밀듯이 닦으면 웬만한 오염물들은 떨어져 나간다.

세챠용 스펀지

 

 

 

제일 비추천하는 세차용 스펀지이다. 세차용 스펀지 제품을 이용하다가 차량에 스크래치를 냈다. 세게하지도 않았고 적당한 힘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스펀지 같은 경우 오염물이 스펀지에 달라붙어 닦을 때 오염물이 붙어있어 차량에 스크래치나 흠집을 낼 수도 있다. 그런 이유로 비추한다.

그리고 워시 미트나 워시 패드를 구매한다고 하면 색상을 골라야 하는 제품도 있을 것이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색상이

러시아 블루와 화이트가 있었는데 차량을 닦고 그 패드나 미트를 청소하려고 하면 화이트 같은 경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는 색상이다. 아무리 씻겨도 잘 씻겨나가지 않는 오염물들이나 색상에 물들여져서 지워지지 않으면 민감한분들에게는

러시안 블루 색상을 추천드린다(아니면 어두운 색상)

 

4. 차량용 타월: 퓨어 스타 트위스트 대형 드라잉 타월 시즌 2 그레이 색상 물기 제거 극세사

퓨어스타 트위스트 대형 타월

 

 

세차장을 가면 세차용 타월이 아닌 가정에서 사용하던 타월이나 걸레로 차량을 닦으시는 분들이 계신다.

그런 타월도 나쁘지는 않지만 웬만하면 차량용 타월로 닦아주는 게 차에도 좋고 사람에게도 힘도 덜든다.

가정용 타월로 닦게 되면 닦는 면적도 넓지 않을뿐더러 타월이 물을 먹지 못하고 차에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그 상태로 주행을 하여 물이 마르게 되면 물때가 생기고 차는 더 더럽혀진다.

그러므로 경차 이상의 차량에는 대형 타월을 사용을 추천한다.

플래시 타입의 타월과 트위스트 타입의 타월이 있는데 초보 분들에게는 트위스트를 추천드린다.

트위스트 형태가 물 흡수력이 체감상 좋기 때문이다.

 

5. 물 왁스: 플래시 왁스 그레이프 글로스 물 왁스 퀵디테일러 1리터

 

플래시 왁스 500ML(왼) 플래시 왁스 1L(오)

 

 

 

차량 세차 후 차량의 코팅이나 광택을 내기 위한 제품 중 가성비로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제품은 500ML와 1L 2개의 제품으로 나누어져 있다. 차량에 도포 후 수건으로 문지르듯이 닦으면 차량을 만졌을 때 매끈한 느낌과 향기로 인해 이 제품을 한 번 더 볼 수 있게 될 정도로 향기가 좋다.

1L의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꼭 분무기에 넣어서 사용한다. 500ML는 분무기 형식으로 되어있지만 1L는 사진에서처럼

분무기 형식이 아니므로 분무기랑 같이 사용한다.

 

 

6. 세차용 브러시: 우드 디테일링 브러시 청소용품

우드 디테일링 브러시

 

 

차량의 휠을 사용하지 않는 칫솔이나 솔로 닦는다. 하지만 그러한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다. 차량의 휠에 스크래치가 가서 차에 신경 많이 쓰시는 분은 디테일링 브러시로 닦는 걸 추천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된다. 만약 이런 용품이 없다면

스토우 폼으로 뿌려놓기만 해도 좋다.

 

 

7. 세차용 버킷/그릿 가드

 

세차를 할 때 필수품인 세차 버킷은 시중에 아무거나 구매해도 좋지만 웬만하면 16~18L 사이의 버킷을 구매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그릿 가드 없이 세차하려고 하면 세차를 하면 안 된다. 그릿 가드가 워시 미트나 패드로 물에 오염물을 씻겨낼 때 그릿 가드 밑으로 내려가 오염물이 역류하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만약 그 역할이 없으면 오염물이 워시 패드에 그대로 붙어있어 차량을 닦을 때 흠집이나 스크래치를 줄 수 있다. 이 2개는 손 세차를 하는 사람으로서 꼭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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