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적인 차 VS 스포츠카 or 슈퍼카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

오늘은 가정을 가진 부모들 중에 드림카가 있지만 아이들로 인해 자신이 원했던 차량을 포기했던 부모들도 있을 거다.

보통 드림카 같은 경우 스포츠카 혹은 슈퍼카 등 스포츠성에 강한 차량일듯하다.

그러한 차량은 가정을 꾸리고 있는 부모들에게는 무리일듯하다.

 

그리고 이런 말도 있다.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의 차는 SUV를 사야 한다'라고 SUV는 세단에 비해 더더욱 스포츠성에 둔하게 느껴진다.

그러한 이유를 바탕으로 오늘은 스포츠성과 가정적인 차를 합쳐놓은 SUV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1. 2020 BMW X5

2020 BMW X5

BMW의 이름만 들어도 스포츠성에 강하다는 것을 자동차를 조금만 검색해도 알게 된다.

그중에서도 나는 X5를 택하였다.

그 이유는 아직 나이가 어린 아기가 있을 경우 카시트를 넣는다. 카시트를 넣지 않아도 BMW X4 혹은 X6는 뒷라인이

쿠페형 SUV라서 아무래도 일반 SUV에 비해 불편함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X5는 정통적인 SUV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정적이면서도 X5 M이 아니더라도 M패키지를

장착하면 배기의 튜닝이 어느 정도 들어가 스포츠성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다.

 

2. 포르쉐 마칸

포르쉐 마칸

포르쉐 마칸 같은 경우 가격대가 착하기도 하고 포르쉐 자체가 스포츠성에 강조된 회사이기 때문에

마칸에 꼭 터보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스포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편안하게 여행이나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을 때는 컴포트 모드로 놓고 달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정숙을 유지한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하면 뒷좌석이 조금 좁은 것 빼고는 부담 없이 타고 다니기에 적합하다.

 

 

3. 포르쉐 카이엔

포르쉐 카이엔

세 번째 차량도 포르쉐 차량이다. 포르쉐 회사 자체가 데일리 성에 최적화된 차량이지만 스포츠 성도 갖춘 차량이어서

오늘 주제에 가장 최적화된 차량이 아닐까 싶다.

 

카이엔은 포르쉐의 첫 SUV라고도 하고 포르쉐를 먹여 살린 차량 중 하나이다.

차량의 트림에 터보 트림이 있지만 가솔린 트림에 스포츠 배기 시스템만 옵션으로 달면 터보의 느낌을 완벽히

전달은 못 받지만 스포츠성의 느낌을 받기에는 충분하다.

 

 

4.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R

랜드로버사의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가솔린 모델은 최상위급 모델인 SVR모델이다.

이 차량은 가격이 다른 차량에 비해 2억 원이 넘어가 비싼 차량에 속한다.

하지만 이차량만의 재미가 있기 때문에 추천은 한다.

배기음은 V8기 통의 AMG배기음과 비슷하게 소리가 나서 시끄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컴포트 모드에 놓아도 차량의 실내로 유입되는 배기음이 많아서 솔직히 다른 차량에 비해 크게 추천하지 않고

 

이러한 차량은 30대의 가정은 없지만 한 번쯤은 고성능 SUV가 타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가 없다. 최근 레인지로버 5세대 스파이샷이 포착됨으로 인해

레인지로버 스포츠도 5세대 풀체인지 시기에 접어들 예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 메르세데스-벤츠 GLE AMG

2020 벤츠 GLE AMG

벤츠에는 GLC, GLE가 벤츠를 대표하는 SUV들이다. 이러한 차량들 중에서도 GLE는 GLC보다 한 단계 윗등 급이기 때문에

가정적인 차량에 특화되어있지만 AMG 마크가 붙게 되는 순간 스포츠성에 더 치중하게 된다.

 

하지만 벤츠의 AMG라도 특유의 벤츠의 편안함은 가지고 있고, 컴포트 모드와 스포츠 모드의 차이를 확실하게

구분해주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원하는 만큼 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이라면 가격대가 2억 원이 좀 넘을듯하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출시를 하지 않았지만 곧 출시할듯하다.

 

 

 

오늘은 가정을 가진 부모들의 드림카(?)라고 할 수 있는 SUV를 주제로 해보았다.

가정적인 차량이면서도 스포츠성을 가진 차량을 찾는다면 위에 5가지 차종을 먼저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