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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무풍 에어컨 VS LG 휘센 에어컨 '삼성과 LG 뭘 사야 될까? ' 본문

제품 리뷰 및 후기

삼성 무풍 에어컨 VS LG 휘센 에어컨 '삼성과 LG 뭘 사야 될까? '

ban0218 2020. 5. 31. 12:30

삼성 무풍 에어컨 VS LG 휘센 에어컨  '삼성과 LG 뭘 사야 될까? '

삼성 무풍 에어컨(왼) LG 휘센 에어컨(오)

 

 

1. 삼성 무풍 에어컨

 

삼성 무풍갤러리 에어컨

삼성에서 새롭게 발표한 무풍 에어컨

가전제품 디자인은 공간과 얼마나 자연스럽게 조화가 이루어지나가 관건이다.

이번 무풍 에어컨의 공간과 균형감을 이루는 색감과 소재, 오브제로 손색없는 디자인까지

거의 가전제품보다 하나의 조형물이라고 하기에 더 가까운 무풍 에어컨

 

우드와 메탈 등의 소재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가구의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27만 개의 더 많아진 마이크로홀이 무풍을 풍부하게 하여,

곧 다가올 여름의 더위에서 흔들림 없는 시원함을 제공한다.

 

무풍에어컨 자동청소와 이지케어 3단계

이제 냄새나는 에어컨은 그만!

 

무풍 에어컨에 탑재된 무풍 기능은 춥지 않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삼성 무풍 에어컨은 냉방 종료 후 자동으로 자동청소 건조가 작동되어 10분간 강풍,

습도 센싱을 통해 최대 30분간 열교환기를 건조하여

냄새는 물론이고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삼성 무풍에어컨

또한 스마트 냉방 세척의 열교환기 동결 세정 기술을 전문가 도움 없이 버튼 한 번으로

편리하게 작동시켜 보이지 않는 열교환기에

숨어있는 오염까지 깨끗하게 청소하여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무풍에어컨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으로 빠르고 시원하게 집안을 만들 수 있다.

하이패스 팬 3개와 서큘레이터 팬 1개로 기존보다 더 강력한 바람이 나온다.

 

3개의 팬이 만드는 강력한 냉기와 하단의 서큘레이터 팬이 만드는 순환 기류가

풍성한 냉기를 집안 구석구석 채움으로써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

 

삼성 무풍에어컨 원격조종

무풍 에어컨을 휴대폰에 있는 앱을 통해 원격조종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의 인공지능인 빅스비를 이용하여 오늘의 날씨에 맞게 온도가 자동으로 설정되거나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 혹은 사용자가 덥다고 말하면 빅스비가 적정온도를 찾아 에어컨을 가동한다.

 

삼성 무풍에어컨

무풍 에어컨의 가장 핵심은 무풍이라는 것도 있지만

두 번째로는 전기료 절약과 미세온도 조절이 가능한 무풍 미세 초절전 기능을 갖추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

 

0.5도 미세온도 조절과  무풍 기술로 하루 종일 틀어도

전기료 부담이 줄어들 것이다.

 

또한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 사용 시

정속형 에어컨 대비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고 무풍 모드 사용 시

전기 사용량이 절약된다.

 

삼성 무풍에어컨 테스트 결과

 

2. LG 휘센 에어컨

 

LG 휘센 에어컨

고온과 미세먼지 많은 날이 잦아지면서 계절을 잊은 소비 트렌드에서 가장 대표적인 가전이 바로 에어컨이다.

냉방은 기본이고 제습과 실내 공기 청정,

봄철 미세먼지 대비까지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사계절 사용하는 활용성을 높여가고 있다.

 

 그에 걸맞은 에어컨인 휘센 씽큐가 출시하였다.

휘센 씽큐 에어컨은 '4단계 청정 관리' 기능을 탑재해 사계절 미세먼지에 완벽하게 대비하는 청정바람이 빛을 발한다.

 

▲필터 클린봇 CAC인증 공기청정 ▲자동건조 UV LED 팬살균(UV nano) 로 에어컨 주요 부품을 관리하는

4단계 청정 관리’ 초점을 맞췄다. 에어컨이 연중 내내 쓰는 사계절 가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소비자들이

청결한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니즈를 반영했다.

 

LG 휘센 에어컨

‘필터 클린봇’이 알아서 극세 필터의 큰 먼지를 관리해 필터 관리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CAC 인증'을 받은

공기청정 성능으로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해 깨끗한 바람을 만든다. '자동 건조'는 10분·30분·60분 3단계로

에어컨 내부 습기를 제거해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다.

 

'UV LED 팬 살균(UV nano)'이 바람을 내보내는 팬까지 99.9% 살균한다.

요컨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6개월에 한 번씩 먼지통만 비워주면 된다. 청소가 귀찮은 사용자들에게 딱이다. 

 

LG 휘센 에어컨

위생 관리와 함께 냉방 성능도 한층 강화했다. 인공지능(AI) 듀얼 인버터 기술 기반의 최적화된 알고리즘으로

에너지 효율은 높이면서도 냉방 성능은 17평형→18평형, 19평형→20평형, 22평형→23평형으로 각각 1평 더 넓혔다.

여름이 더 길어지고 더워지는 기후 변화, 아파트 발코니 확장 등 주거환경의 변화 등을 고려한 것이다.

 

LG 휘센 에어컨

또한 삼성에는 빅스비의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알아서 적정온도를 알맞게 찾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었다면,

LG 휘센에 적용된 인공지능은 좀 다르다.

 

' 똑똑해진'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는 실내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사람이 있다면 활동량은 얼마나 되는지 등을 감지해 에어컨 스스로 최적의 운전 모드로 동작하도록 돕는다.

일정한 거리 내에 사용자가 감지되지 않는 부재중 상황이면 에어컨이 알아서 최대 절전모드로 전환된다.

제품 전면 모션센서는 사용자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수준을 1단계(28),

서서 요리하거나 일하는 수준을 2단계(25), 청소하는 수준을 3단계(22) 활동량을 구분한다.

 

LG 휘센 에어컨

사용자 활동 공간 학습하고 자주 설정하는 온도와 사용 습관을 기억해 사용자의

부재 또는 활동량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냉방한다.

 또한 한 번쯤 에어컨을 끌까 말까 고민해봤을 테다.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는 1시간 동안 사람의

활동이 감지되지 않으면 알아서 28도로 절전 운전을 16%가량의 전기료를 아껴준다.

 

삼성의 무풍 에어컨의 인공지능과는 다른 방식의 에어컨으로

각각의 특성과 장단점이 있다.

 

LG 휘센 에어컨

삼성의 무풍 에어컨의 디자인은 고급스럽기는 하나 심심한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의 다른 장점은 바로 디자인이다.

여름 사용하고 이후에는 덮개를 씌워 두던 과거와 달리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필수 가전이 되며

에어컨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목도 높아지고 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정제된 라인과 로맨틱 로즈, 뉴메탈샤인 등 기존 컬러를 포함해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무광 컬러 웨딩 스노우를 2020년형 모델에 새롭게 추가했다.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을 더욱 안락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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