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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 26일 10시(우리 시간 기준) 공개된다!! "

ban0218 2020. 8. 24. 12:30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 26일 10시(우리 시간 기준) 공개된다!! "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티저 공개

 

포르쉐 AG가 오는 26일 오후 10시(10시(우리 시간 기준) 신형 파나메라(The new Panamera)를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파나메라는 지난 2009년 포르쉐가 내놓은 대형 세단. 스포츠카 브랜드 출신답게 세단임에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신형은 2016년 등장한 2세대의 부분변경 모델로 상품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신형 파나메라 공개 생중계는 포르쉐 뉴스 TV(Porsche NewsTV) 채널을 통해 방송하며,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를 비롯해, 레이싱 드라이버 티모 베른하르트 등 다수의 관계자가 출연 예정이다.

 

 

 

또한 4 도어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the new Panamera)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7분 29.81초의 랩타임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신형 파나메라와 함께 20.832km에 달하는 전설적인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7분 29초 대에 주파하며,

 한층 진보된 신형 파나메라의 강력한 잠재 성능을 증명했다. 

이는 뉘르부르크링 서킷 ‘이그제큐티브 카(executive cars)’ 부문에서의 공식적인 신기록이다.

 

 

 

“특히, 더욱 향상된 전자 기계식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시스템 덕분에 

하첸바흐(Hatzenbach)와 베어그베르크 및 케셀헨 구간의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차량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정성을 유지했으며, 슈베덴크로이츠에서는 파나메라로는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던 코너링 스피드도 달성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형 파나메라는 지난 724일 뉘르부르크링 북쪽 서킷을 단 729.81초 만에 주파해 화제에 올랐다.

이그제큐티브 카(executive cars)’ 부문에선 독보적인 신기록이며,

최근 출시한 쉐보레 콜벳(코드네임 C8)911 카레라 S(코드네임 992) 등 본격 스포츠카까지 웃도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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