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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및 후기

스마트폰에 붙이기만 하면 손에 있는 세균을 10초 만에 죽여주는 ' 디지털 손 소독기 '

ban0218 2020. 6. 23. 12:30

스마트폰에 붙이기만 하면 손에 있는 세균을 10초 만에  죽여주는 ' 디지털 손 소독기 '

디지털 손 소독기 (출처: 인사이트)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조심하고 위생관리에 신경을 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할때는 손 소독제와 손세정제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 재고가 부족하기도 했었다.

 

이런 가운데 한국에서 개발한 새로운 방식의 소독기가 해외에서 화제가 되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 한국의 한 생명 과학 회사에서 스마트폰에 붙이기만 하면

자외선으로 손을 소독해주는 디지털 소독기 'UVLEN'을 개발했다고 보도하였다.

 

디지털 손 소독기 (출처: 인사이트)

 

UVLEN Technologies Korea라는 한국의 생명공학 회사에서 개발된 이 상품은 휴대형 키트를 휴대전화의

플래시 위에 장착한뒤 제품 앱과 연동하여 손전등을 사용하여 손을 가져다 대기만 하면 손 소독이 된다고 하였다.

 

제조사에 따르면 손 소독에 걸리는 시간은 단 10초다.

손 뿐만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오염에 노출된 곳 예를 들어 마스크, 키보드, 자동차 핸들과 같은

평상시에 사용빈도가 높은 곳에 사용해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디지털 손 소독기 (출처: 인사이트)

제품의 우너리는 특허받은 특수 필터를 통해 휴대폰의 플래시가 살균 기능을 가진 자외선을 내보내도록 하여

소독이 되는 방식이다. 손이나 제품에 남아있는 세균을 최대 99%까지 제거해 준다.

 

피부 세포를 손상 시키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자외선이므로 애완동물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고체/액체성 알코올 손 소독제와 달리 냄새가 나거나 발화물질을 일으킬 물질도 없기에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UVLEN은 오는 25일 전세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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